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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월드성결센터에서 세미나 개최, 불가리아에서도 기독의학 콘퍼런스 열려
출처
만민뉴스 제531호 PDF
날짜
2012년 5월 6일 일요일
조회수: 9214

뉴스

 

'성경과 삶에 나타나는 성결'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

뉴스 미국 플로리다 주 노스 포트 시에 소재한 월드성결센터에서 지난 4월 20일과 21일, '성경과 삶에 나타나는 성결'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월드성결센터(대표 영적외교단체 회장 미하일 모글리스 박사)는 2011년 5월, 성결 복음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한국, 캐나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에서 참석했다.

마크 마잘레프 목사의 인사말, 모글리스 박사의 개회사에 이어 미국 뉴욕 하나님의 지혜와 권능 교회 담임인 비탈리 피쉬버그 목사가 '성결 복음'에 대해 대략적으로 소개했다.

이후 주강사 정구영 목사(만민중앙교회 부목사)는 첫째 날에 '하나님은 왜 성결된 자녀를 원하시는가?'라는 주제로 선악과를 두신 이유, 인간 경작의 섭리에 대해 전했다. 둘째 날에는 '어떻게 성결을 이루어 가는가?'라는 제목으로 죄를 버리고 성결되는 방법과 성결된 영의 사람이 받는 축복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4월 22일 주일에는 노스 포트 시에서 가장 큰 교회인 슬라빅 오순절 교회와 베니스 시에 위치한 러시안 복음주의 교회에서 설교했고 많은 사람이 큰 은혜와 감동을 받았다.

 

불가리아에서도 기독의학 콘퍼런스 열려

세계 각처에서 일어난 하나님의 치유 사례를 의학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성경이 참임을 입증하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이사장 이재록 목사)의 사역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작년 호주 브리즈번 콘퍼런스에 참석해 비전을 갖게 된 불가리아의 류브카 탄체바 박사가 WCDN의 사역을 조국에서도 펼치기 위해 지난 4월 21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기독의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낙태 반대 운동', '줄기세포', '장애인 재활', '마약 및 알코올 중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가 이뤄졌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전신마비, 백혈병, 암 등이 치유된 사례가 발표됐다.

관계자들은 이번 행사에서 얻은 좋은 반응을 기반으로 내년부터는 인근 발칸 지역 국가들까지 지속적으로 사역을 확대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은 전 세계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매년 국제 기독의학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 만민중앙교회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국, 러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 16개 지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