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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령의 역사로 부흥하는 이스라엘 - 2012 찬양페스티벌에서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
출처
만민뉴스 제534호 PDF
날짜
2012년 5월 28일 월요일
조회수: 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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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이후 이스라엘 목회자들은 성령이 주는 새 힘과 능력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하게 됐다.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 주최 '2012 찬양 페스티벌'이 지난 5월 19일, 라트룬 미니이스라엘에서 2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러시아, 미국,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핀란드 등 여러 나라에서 유명 찬양팀들이 참석한 가운데 TBN 러시아 방송을 통해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생중계 됐다.

이 자리에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열정팀과 손영락 집사가 초청받아 참석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들은 히브리어, 러시아어, 링갈라어 3개 언어로 준비한 찬양과 무용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의상과 성령의 감동으로 넘치는 공연을 관람한 참석자들은 "천국을 보는 듯했다"고 말했고, "찬양 발음이 매우 정확해 혹시 녹음한 것을 틀어 놓은 것이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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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9일 열린 '2012 찬양 페스티벌'(①~③)과 우리 교회 열정팀 공연(②)


이 행사는 이스라엘 현지 교회가 하나 돼 담대히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외면당하고 위축돼 있던 메시아닉 유대인들이 사방이 트인 야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사람들로 변모한 것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간 12차례에 걸쳐 이스라엘 전 지역을 다니며 따르는 권능의 역사로 복음을 전했다. 이러한 성령의 역사를 통해 현지 목회자들은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 사랑과 섭리를 깨우치고, 이스라엘 교회 성장과 목회자 연합을 위해 마음이 뜨겁게 모아져 '크리스탈포럼'이라는 연합단체를 결성하게 됐다.

그 뒤,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9 이재록 목사 초청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주최하기에 이르렀다. 이때 이 목사는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해 담대히 선포했다.

크리스탈포럼 소속 목회자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으로 이스라엘은 물론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핀란드 등 해외에서도 집회를 인도했다. 이를 통해 회개 역사가 나타나며 질병을 치료받고 삶이 새롭게 변화됐다는 간증이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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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곳곳을 다니며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는 크리스탈포럼 대표 다니엘 로젠 목사
2. 2011년 12월 크리스탈포럼 3주년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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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2주년 기념 집회 (강사_ 세계적인 부흥사 모리스 세를르 목사)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 『깨어라 이스라엘』, 『십자가의 도』, 『믿음의 분량』,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 『천국』 등 여러 책자가 보급돼 인기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결 복음을 체계적으로 강의하는 만민국제신학교(MIS) 과정이 텔아비브와 아쉬도트, 예루살렘에서 진행돼 성도들은 말씀무장을 통해 영적 믿음이 성장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와 사이프러스, 카자흐스탄까지 확대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TBN 러시아, CNL, 홀리갓 TV, 로드로이드 등 방송을 통해 매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듣고 환자 기도를 받을 수 있다.

미라 렙하리 성도는 "TBN 러시아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로 건강을 되찾았고 술과 마약에 빠져있던 둘째 아들이 변화됐다"고 간증했다.

앞으로도 이스라엘에 성결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널리 전파되고 불같은 성령의 역사가 더욱 활발히 일어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