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만민국제신학교(MIS: Manmin International Seminary 이사장: 이재록 목사, 총장: 정구영 목사) 수강생들이 사용하는 교재가 7월 9일 시작되는 인도 마라나타 신학교 교과과정 교재로 채택됐다.

학장 임마누엘 목사는 "첸나이 만민교회 담임 한정희 목사를 강사로 올해 2월과 4월 열린 특강에서 신학생들이 큰 영적 깨달음을 얻었으며, 이로 인해 MIS 교재 '십자가의 도'와 '믿음의 분량' 등을 신학기 교재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라나타 신학교는 마라나타 교단(창립자 헨리 조셉 목사) 산하 신학교로 설립된 지 49년이 된 인도 내 잘 알려진 신학교 중 하나이다.

마라나타 신학교 도서관에 비치된 이재록 목사 저서 코너 앞에서 학장 임마누엘 목사(좌)와 한정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