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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집Ⅲ] 축하공연 - 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하늘과 땅]의 향연
출처
만민뉴스 제552호 PDF
날짜
2012년 10월 7일 일요일
조회수: 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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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하늘과 땅'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준비하게 하셨다. 하나님 권능으로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성도들과 오직 하나님 뜻만을 바라고 오늘날까지 이끌어 온 목자의 수고가 하나님 기쁨이 된 만민 제단의 창립을 맞아 위로는 하늘의 천군천사와 땅에서는 경작받은 성도들이 어우러져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특히 2010년부터는 창립행사 시 하나님 보좌가 있는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찬양, 연주, 무용곡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심으로 영의 공간의 일들을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 율법과 사랑의 역사를 잊지 않도록 노래를 지어 주셨듯이(신 31:19~22) 마지막 때에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세상 풍조에 물들지 않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를 담은 찬양, 연주, 무용곡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2010년 창립 28주년 축하공연은 '바다에서의 연회'라는 주제로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바다에서 베풀어지는 연회를, 2011년 창립 29주년 축하공연은 '목자의 성'이라는 주제로 새 예루살렘 성에 예비된 아름답고 황홀한 목자의 성을 중심으로 그곳에서의 행복하고 즐거운 생활을 펼쳐 보이셨다. 이번 2012년 창립 30주년 축하공연 '하늘과 땅'은 하늘에서 천사들이 하는 공연으로 시작된다.


Section 1. 오프닝 Opening

1. 만민의 태동과 하나님 섭리가 이루어지는 열매를 표현한 '천지개벽'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세워진 만민중앙교회의 태동과 오직 순종함으로 하나님 뜻을 이뤄 온 30년 역사 속에 맺혀진 열매들이 녹아 있는 작품이다. 큰 우주 공간이 열리면서 그 안에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소리와 하나님의 웅장하고 맑은 소리가 담겨져 있고, 손에 깃발을 든 천사들과 많은 천사장이 웅장한 소리와 함께 근엄하게 행진하는 모습을 연주로 표현했다.


2. 천국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음악'

천국의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선율과 무용으로 하늘에서 만민중앙교회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천사들이 날아다닐 때 아름다운 빛들이 퍼지고 옷자락 끝에서는 빛의 여운이 감돌며 한 바퀴 돌 때마다 머리에 쓴 화관에서는 빛이 발산해 머무는 모습을 여러 천사들과 꽃잎 등을 통해 표현했다.


3. 웅장한 행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축하음악 행진'

기수와 나팔수 등 왕의 행차에 앞선 축하 사절단의 힘찬 행진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때 '세계를 향해 성령의 권능을 전하는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될 것'을 다짐하며 하나님 앞에 마음의 향을 올린다면 큰 은혜가 될 것이다.


4.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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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 하늘 Heaven

5.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는 '나팔 천사장들의 힘찬 무용'

여러 종류의 나팔을 들고 금관을 쓴 나팔 천사장들이 "만민의 3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의미의 향을 담아 올려 드리는 작품이다.


6. 만민이 걸어온 30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무용 천사들의 무용'

마치 천국 연회장에 앉아 이 땅에서 경작받을 때의 일들을 회고하듯이 만민의 30년을 회고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30년 동안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럴 때에는 이렇게 하셨지요? 목자님과 더불어 이렇게 기도하셨지요? 이때에는 눈물 흘리셨지요?" 하는 등 무용 천사들을 통해 만민의 30년 역사가 읊어지는 내용의 작품이다.


7.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 '찬양 천사들의 찬양'

'아름다운 곳에서 울려 나오는 찬양', '어여쁘신 이들의 아름다운 찬양 있는 곳'이라는 노랫말처럼 아버지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로 각종 악기들을 들고 아름답게 찬양하는 천사장들의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다. 하나님께서 믿음의 반석을 지나 영으로 온 영으로 신속히 들어가고자 노력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기뻐하셔서 우리 성전을 '아름답다' 하시고 성도들을 '어여쁘다' 하시는 내용이다. 하나님 사랑을 받으며 신앙생활한다는 사실이 얼마나 큰 축복이며 행복한 일인지 다시금 생각해 보는 시간이다.


Section 3. 땅 Earth

8. 우리 마음을 모아 올려 드리는 '우리들의 무용'

전 성도가 기도와 금식, 찬조, 봉사 등 각각의 마음을 모아 정성껏 준비한 교회 창립 행사에 예능위원회가 대표로 우리의 기쁜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표현해 드리는 작품이다. 하늘의 천사들이 올려 드리는 무용에 대한 답례로 궁중 연회 형식의 무용으로 만들었다.


영광을 돌리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내 구주께 영광을 돌리세

하늘도 땅도 아버지께 영광 기쁘도다 기쁘도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기쁘도다 기쁘도다

영광을 돌리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내 구주께 영광을 돌리세


9. 기쁨을 표현한 '우리들의 찬양'

하나님 섭리 가운데 그 뜻을 이뤄 온 만민중앙교회의 창립 3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도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하며 기쁜 마음을 올려 드리는 작품이다. 우리의 행복한 마음을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표현했다.


우리 모두 기쁨의 찬양 하나님 주신 기쁨

하나님 주신 영광 하나님 주신 축복

모두가 하나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네

기쁘고 기쁘도다 이 날의 기쁨

우리 아버지 하나님 섭리 안에 세우신 제단


10. 우리 모두 함께 올려 드리는 찬양 '하늘과 땅'

전 성도가 이번 공연의 주제곡 '하늘과 땅'을 찬양하며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다.


우리 입술을 모아 모아 크신 아버지께 할렐루야

우리 마음을 모아 모아 크신 주께 할렐루야

내 마음 모아 기뻐 찬양해 날 살리시며 이끄시네

내 마음 모아 기뻐 찬양해 영광을 돌리네 아버지께 찬양

우리 입술을 모아 모아 크신 아버지께 할렐루야

우리 마음을 모아 모아 크신 주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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