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이곳에! 교회 창립 30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공연
출처
만민뉴스 제553호 PDF
날짜
2012년 10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1214

30년 전, 세계 만민의 영혼 구원을 위해 세워져 표적과 기사, 하나님 권능으로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며 초대형 교단으로 성장한 우리 교회는 10월 7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점에 섰다. 화려한 대형 무대와 와이어 액션, 레이저 빔 등 특수효과로 감동을 더한 축하공연은 GCN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생방송됐다.

뉴스 뉴스

1. 당회장 이재록 목사
2. 축사하는 NRB 회장 프랭크 롸잇 박사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세계 선교에 힘쓰는 만민중앙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7일 기념예배를 드리고 축하공연으로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오전 대예배 시 '사랑하시는 제단-하늘'(사 60:1~3)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는 지난 30년간 이 제단에 하늘 곧 영의 세계를 펼쳐 보이시되 생명의 말씀과 하나님 권능, 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수준 높은 찬양 문화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다."고 설교했다.

오후 기념예배 시에는 대예배에 이어 '사랑하시는 제단-땅'(사 60:1~3)이라는 제목으로 "땅 곧 육의 세상에 사는 우리에게 하늘의 일들을 보여 주신 것은 연단을 통해 성결을 이뤄 하나님을 닮은 영의 사람으로 변화시키기 위함이었다."라고 전했다.

설교 후 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회장 프랭크 롸잇 박사는 축사를 통해 "오늘날 많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을 두려워하며 주저하고 있는데, 만민중앙교회는 하나님 권능을 통해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 세계에 전하는 아주 특별한 교회다."라고 말했다.


뉴스 뉴스

3. 본행사 '하늘과 땅'
4. 포토존


1부 예배를 마친 뒤, '하늘과 땅'이라는 주제로 2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예능위원회에서는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로 창립 30주년을 맞기까지 만민 제단을 이끌어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하늘의 천군 천사와 이 땅에서 경작받은 성도들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연출했다. 이번 공연은 스태프를 포함해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약 60분간 진행됐다(관련 화보 4면).

불가리아의 키릴 스빌레노브 박사는 "여느 것과는 다른 공연에 매우 큰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공연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싱가포르의 위마리 목사는 "천상의 아름다움을 느꼈고 천국이 너무 사모됐다. 천국을 소망케 하는 이런 아름다운 공연은 전 세계로 전파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도들은 공연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천국의 향을 느끼며 새 예루살렘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과 영원토록 함께하기 위해 더욱 신속히 성결을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는 국내외 기독 언론인들과 정․관계 및 교계 인사,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인사들과 미국, 중국, 케냐, 인도, 독일, 페루 등에서 온 내빈들이 참석했다. 교회 야외 주차장에는 성도들과 초대받은 일가친지들을 위해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사진 촬영을 위한 포토존이 마련돼 행복을 더했다.

한편, 10월 5일 금요철야예배 시에는 개척 때부터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급성장을 이룬 우리 교회 30년 역사를 담은 만민매거진 특집 '믿음으로 걸어온 길'이 상영됐으며, 2부 시에는 전야행사로 '하나님께 영광' 공연이 있었다. 예배 전에는 천국의 화원으로 꾸며진 야외 특설무대에서 아동고적대의 특주가 있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전야행사를 통해 "7월 개척 30주년 기념예배 이후로는 그동안의 축복을 받기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고, 창립 30주년 기념예배를 기점으로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본격적인 축복이 임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날 사업터에 큰 축복을 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이어져 이를 실감케 했다.

뉴스 뉴스
뉴스 5~7. 전야행사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