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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부활하신 주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출처
만민뉴스 제576호 PDF
날짜
2013년 4월 7일 일요일
조회수: 10442
뉴스기독교 3대 절기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우리 교회 성도들은 부활주일 감사예배, 기념 공연과 성찬예식(사진 ①, ②)을 통해 사랑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으며, 해외 목회자와 성도들도 방문해 영생의 기쁨과 부활의 소망을 나눴다(사진 ③, ④).



주님을 향한 사랑이 깊어지는 만큼 부활절을 맞는 성도들의 기쁨과 감사도 더해진다. 지난 3월 31일, 부활주일 저녁예배시 열린 성찬예식에는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가 동참해 더욱 뜻깊은 부활절이 됐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에게 주신 은혜'라는 제하의 설교 후, 성찬예식에 앞서 근본의 소리를 발하는 권능의 기도로 모든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는 중보기도를 해 주었다. 그 결과 독일, 영국, 러시아, 페루, 일본, 중국 등 국내외에서 참석한 주의 종과 레위족은 물론, 전 성도가 급속한 영의 흐름을 탈 수 있게 됐다.

독일 라파엘 론지 양가 목사(바드 크루나츠 예수 선교 침례교회 담임)와 무디디 문구디아 카방구 목사(호렘교회 담임)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직접 목도하고 독일과 유럽에 성결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오게 됐다."며 "이재록 목사님의 사역이 이 시대에 신앙인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독일 연합대성회'에 참석했던 양가 목사는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독일에 베푸신 축복 성회였다고 고백한다."며 "이를 통해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고 교회들이 힘을 받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카방구 목사는 부활절 공연에 대해 "매우 훌륭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어떻게 고난을 받으셨는지 사실처럼 잘 보여주었다. 채찍에 맞으시는 장면에서는 마음이 찢기는 듯 아팠다."라고 했다. 이들은 지난 31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만나 현지 사역을 위해 기도받았다.

한편, 영국 음폴로고마 선교사는 "성도들이 하나님 권능을 체험하며 기도와 금식으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뜨겁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부활절 공연에 대해 "예수님의 겉옷을 찢는 모습,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 애통하는 모습 등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재현하니 매우 감동적이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십자가에 못 박히셨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스웨덴에서 자녀들과 함께 우리 교회를 방문한 모린 라스폭 성도와 영국에서 신앙생활하고 있는 율리아 고레로바 성도도 부활절을 통한 영적 축복을 체험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 밖에도 전 극동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싱가포르 황핑핑 선교사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사진기도로 우울증을 치료받은 대만 웨이이란 집사가 우리 교회를 방문해 행복한 부활절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