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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전 세계 만민을 향한 하나님 사랑, 만민뉴스 600호를 맞다 - 유엔 공용어를 비롯 29개 언어로 발간
출처
만민뉴스 제600호 PDF
날짜
2013년 9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10572
뉴스
뉴스 만민뉴스 창간호(왼쪽)와 제호가 변경된 지령 400호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땅 끝까지 전하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만민뉴스 한국어판이 지령 600호를 맞았다.

1987년 5월 17일 창간된 우리 교회 선교지 '만민중앙소식'은 월간, 격주간으로 발행하다가 2009년 10월, 교회 창립 27주년을 맞아 전 세계 만민을 위한 선교지로 거듭나면서 '만민뉴스'로 제호를 바꾸어 매주 발간하고 있다.

현재 29개 언어로 발간되는 만민뉴스는 생명력 있는 양질의 콘텐츠로 독자들의 신앙을 업그레이드해 주고 있다. 국내외 선교 소식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 신앙상담 및 믿음을 더해 주는 기획특집 기사,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전 세계 만민 성도들과 목회자들의 은혜로운 간증이 고루 담겨 애독자가 늘고 있다.

김영선 장로(77)는 "만민뉴스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차곡차곡 모으고 있습니다. 소중한 말씀과 간증이기에 틈틈이 꺼내어 읽으면서 주변 분들과 은혜를 나눕니다."라고 한다. 김종민 집사(33)는 "하나님 권능을, 주님의 선과 사랑을 아름다운 색채와 진실의 언어로 전하는 만민뉴스는 제 영혼에 밝은 빛을 전해 줍니다."라고 말한다.

한 장의 만민뉴스를 읽고 우리 교회에 출석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축복받은 성도도 수없이 많다. 그 중에 안정순 집사(45)는 "만민뉴스에 중풍을 치료받은 분의 간증을 읽은 후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처음 우리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당시 7년간 중풍으로 고생하시던 친정어머니는 당회장님 기도로 치료받아 지팡이 없이 걷게 됐지요."라고 간증했다. 우현하 집사(48)는 "길에 떨어져 있는 만민뉴스를 읽고 부흥성회에 참석해 당회장님의 영적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의 역사로 말씀을 보장해 주시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이 됐습니다."라고 했다.

매주 발간되는 만민뉴스 한국어판은 영어, 중국어(번체‧간체)로 번역돼 한 주 후에 발간하고 있다. 이어 러시아어와 스페인어, 따갈로그어는 월 2회, 일어, 불어, 비사야어, 몽골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인니어, 태국어, 에스토니아어, 히브리어, 우크라이나어, 우르두어, 베트남어, 네덜란드어, 불가리아어, 핀란드어, 덴마크어는 월 1회 발간된다.

또한 타밀어와 힌디어는 매달 인도 현지에서 번역, 발간하고 있다. 네팔어와 독일어, 싱할라어는 현지 사정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발간되며, 미얀마어판도 추가로 발간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만민뉴스(www.manminnews.com)를 통해 29개 언어 만민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국내외 선교 현지에서는 『인쇄용 PDF』를 다운로드해 필요한 언어를 원하는 부수대로 인쇄, 보급할 수 있다.

현재 광주만민교회(담임 박형렬 목사)에서 만민뉴스 제작비를 일부 후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주 만민뉴스 제작 및 보급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 주는 많은 손길이 있다.

600호를 발간하기까지 친히 이끌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 독자들을 위해 변함없이 수고하며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신앙가이드-만민뉴스

뉴스"제 삶의 필수 영양소입니다" 이스라엘_ 리나 다박

저는 '만민뉴스'를 통해 만민중앙교회의 많은 사역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그 사역은 전 세계 곳곳에 뿌려져하나님 은혜와 사랑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이재록 박사님의 설교를 다룬 '생명의 말씀'은 실로 생명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또한 '신앙상담' 등 기획기사들을 통해 많은 변화를 체험하고 있지요.

저는 신앙생활의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사항들을 만민뉴스를 통해 보고 배우며, 그것들을 제 삶에 적용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었습니다.

특히, '간증'은 실로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비록 그 사람들을 만날 수는 없지만, 그들이 이재록 박사님과 만민중앙교회 사역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만민뉴스'가 제 삶에 필수 영양소가 됐다는 사실이 매우 기쁩니다. 할렐루야!


뉴스"응답의 열쇠입니다" 인도네시아_ 자바르 H 시나이트 선교사

저희 교회 베니 세퓰레트 집사님의 간증입니다. 이분은 일을 하다가 그만 대형 컨테이너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통증은 심해져 잠을 잘 수 없었고, 매일 밤 열로 시달렸으며 몸무게는 10kg이나 줄었지요.

2013년 7월, 집사님은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는 흉부 내상으로 약 1리터의 액체가 차 있다며 수술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만민뉴스'를 구독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잘 알고 있었기에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했지요.

7월 14일 주일, 집사님은 제게 당회장님께 기도받은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았습니다(행 19:11~12). 한 주 후 병원 진단 결과는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의사가 "액체가 전혀 없습니다. 단 1미리리터도요. 깨끗이 나았습니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