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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헌신의 아름다운 향으로 새해 첫 주를 시작 - 2014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 드려
출처
만민뉴스 제616호 PDF
날짜
2014년 1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0828
뉴스'2014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에서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사진 1)는 '진정한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을 전했다. 이번 헌신예배는 목사, 전도사 등 교역자 전체와 교회에서 근무하는 레위족, 그 외에 장로, 권사, 집사, 권찰 등 교회 직원들이 함께 특송을 하며(사진 2, 3)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루는 영적 장수가 되고자 다시 한 번 결단하는 계기가 됐다(사진 4).



지난 1월 5일, 주일 저녁예배 시 약 8,800명의 주의 종과 직원들이 헌신을 다짐하며 영혼 구원의 사명감을 되새겼다.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며 수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주의 종과 교회 직원, 장로, 권사, 집사, 권찰 등 직분자들은 대표자 특송 이후 한 목소리로 '성결의 복음, 권능의 역사'를 외치며 '만민이여 외치자'를 특송으로 하나님께 드렸다.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진정한 사랑'(마 22:37~40)이라는 제목으로 "아버지 하나님을 향한 진정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했는지 둘째, 목자의 말씀에 얼마나 순종했는지 셋째, 진정 영적인 사랑을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헌신자 전체가 옛사람의 육의 모습을 벗어 버리고 근본의 소리로 신속하게 변화돼 성결의 일꾼으로 나오기를 축원했다.

한편, 헌신자들은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루는 귀한 제단의 사명자로 세워 주신 하나님 은혜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더욱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 충성할 것을 다짐하는 모습이 역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