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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독출판사 우림북, '인도 뉴델리 국제 도서전' 참가
출처
만민뉴스 제623호 PDF
날짜
2014년 3월 2일 일요일
조회수: 10971
지난 2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인도 뉴델리 프라가티 메이단에서 '2014 인도 뉴델리 국제 도서전'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프라납 무커지 인도 대통령과 찬드레쉬 쿠마리 문화부 장관을 비롯한 인도 및 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록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을 출판, 유통하는 우림북도 참가했다.

우림북 부스에는 힌디어, 타밀어, 텔레구어, 펀잡어, 오디아어, 탕굴어, 심테어 등 인도 현지어로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신앙서적을 비롯해 56개 언어로 출판된 스테디셀러 『십자가의 도』를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힌디어판 『십자가의 도』와 『지옥』이 방문객의 큰 관심을 얻었고, 영어판 『깨어라 이스라엘』은 전량 매진됐다.

또한 팔람 라주 인도 인력자원개발부 연방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우림북 부스를 방문했다. 인도 국립 도서관장 라젠드라 꾸마르 박사는 이재록 목사의 주요 저서를 도서관에 비치하고 싶다고 요청해 기증을 약속했다.

이번 뉴델리 국제 도서전을 통해 지틴 프라사다 인도 인력자원개발부 국무장관과 인도 문서 선교에 협력 사항을 협의했으며, 인도 최대 인터넷 서점 '아마존 인디아'(www.amazon.in)를 비롯, 현지 출판?유통업체 및 전자책 관련업체들과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인도 전역 기독교 서점에 유통하는 MSS 서점, 일반 서점 KK를 통해 힌디어판 『십자가의 도』, 『지옥』을 비롯한 이재록 목사의 저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뉴스▲ 개막 연설하는 인도 프라납 무커지 대통령
▲▲ 우림북 부스를 방문한 인도 국립 도서재단 M.A. 시칸다 디렉터, 우림북 대표, 팔람 라주 인도 인력자원개발부 연방장관(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