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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만민의 이름으로 펼쳐질 끝없는 영광_2013 우수상 시상식
출처
만민뉴스 제627호 PDF
날짜
2014년 3월 25일 화요일
조회수: 11273
뉴스베스트셀러 이재록 목사 신간 『고백』 책자 중/ 마지막 때 아버지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기 위한 산상기도 중에 앞으로 펼쳐질 끝없는 축복과 영광을 기대하며 올린 고백


지난 3월 23일 주일 저녁예배 시 2013년도 각 부문 우수상 시상식이 있었다. 우리 교회는 매년 한 해 동안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며 교회 발전에 이바지한 주의 종과 일꾼들에게 사무연회 시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며 다음 해 연초에는 뚜렷한 공적이 있는 성도에게 우수상을 수여한다.

영접위원회에서 17년간 새교우와 해외 손님을 섬김으로 우수상을 받은 류명순 권사는 "진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성결한 마음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목자라면 어떻게 섬기셨을까'를 생각하며 세심하게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신속히 주님의 마음을 이뤄 늘 선하고 아름다운 향으로 귀한 사명을 충성 되게 감당하는 딸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이처럼 만민의 성도들은 지난 1년간 실로 비약적인 영적 성장을 이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의 반석을 지나 영의 마음을 이룬 주의 종과 성도들만 해도 200여 명에 이른다.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이런 영적인 믿음을 지닌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놀라운 축복인 동시에 교회적으로는 풍부한 영적 자산을 확보한 것과 다를 바 없다.

이 모든 것은 2013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의 종들과 레위족(교회 직원)들에게 허락하신 3개월의 유예기간과 목자의 중보기도를 통한 회개의 열매를 받으셨기 때문이다. 또한그 해 부활절을 맞아 모든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부활의 축복을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교회 개척 때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세계 선교와 대성전 건축,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대한 비전을 위해 확고한 믿음과 끊임없는 희생으로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어왔다. 그럼에도 전 세계 만민을 향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선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수한 영적 장수를 위해 기도해 왔다.

그 결과, 2010년 12월 25일 성탄절을 기점으로 성도들은 사람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성령의 권능을 목도하며 악한 원수 마귀 사단이 만질 수 없는 영의 사람을 사모하게 됐고,신앙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온 영'(살전 5:23)의 사람들이 나오게 됐다. 만민의 주의 종들과 성도들은 지난 1년간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목자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아니하고 오직 영혼 구원을 위해 힘차게 전진할 것이다.


뉴스2013년 기관 부문별 우수상 수상자는 전체 교구에서 지역장, 조장, 구역장 12명, 선교회에서 조장 1명, 기관장 3명, 주일학교 교사 1명과 부장 1명, 위원회와 봉사대 등에서 9명, 교회직원 8명, 봉사자 2명 총 3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