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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십자가의 사랑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하고 있나요?
출처
만민뉴스 제629호 PDF
날짜
2014년 4월 13일 일요일
조회수: 11886
뉴스베스트셀러 이재록 목사 신간 『고백』 중에서
예수님께서 나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실 때 심한 채찍질에 피를 많이 흘리시면서도 아버지 하나님과 영혼들을 생각하며 올린 고백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아무 죄 없이 혹독한 십자가 처형을 당하시며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주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면 영혼 구원에 대한 간절함이 더해진다. 우리를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을 책임지고 구원하여 아름다운 천국으로 이끄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자신의 죄를 깨달아 철저히 회개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신다.

우리 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7년간 병고로 모진 목숨을 이어가고 있을 때 자신을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며 전도한 둘째 누님 이정순 권사의 은혜를 결코 잊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치료는 물론, 놀라운 사랑과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를 개척하고 목회를 하면서도 성도들이 주님에 대해 밝히 알고 참된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십자가의 도'는 물론 '요한복음 강해', '창세기 강해' 등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밝히 증거하고 있다. 수십만 명, 수백만 명이 모이는 해외성회를 인도할 때에도 창조주 하나님과 구세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권능을 주제로 설교한다.

우리 교회 전도위원회(위원장 이미경 목사)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십자가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지금도 우리를 위해 아무것도 드시지 않고 중보기도하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해 4월 20일부터 50일간 전도대회를 진행한다. 가족과 일가친척을 전도해 구원에 이르게 하는 것은 물론, 하나님 자녀 된 권세와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신행철 장로(남조장연합회 회장)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 중 하나인 전도를 통해 받은 축복을 전했다. "전도를 받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위장장애, 대인기피증, 알코올 중독과 여러 가지 삶의 문제를 해결받았습니다. 이 행복과 기쁨을 가족, 이웃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지요. 그래서 일상생활 속에서 본이 되려고 힘쓰니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궁금해하며 제가 만난 주님에 대해 듣고자 했습니다. 이렇게 전도하니 성령 충만을 잃지 않았고 가정도 화목해졌으며 자녀들 장래와 사업터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습니다."

평소 우리 교회 성도들은 가가호호 전도, 노방전도를 통해 교회 소식지 '만민뉴스'와 함께 따뜻한 커피와 부침개 등 먹거리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일가친척을 방문해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간증과 함께 주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전도대회를 맞아 전 세계 1만여 지교회와 협력교회도 가정 복음화를 이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가난하고 소외된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응답과 축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