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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망 권세 깨뜨리고 다시 사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_2014 부활절 감사예배 및 성찬식
출처
만민뉴스 제630호 PDF
날짜
2014년 4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1288
뉴스기독교 신앙을 '부활의 신앙'이라 일컬을 정도로 '부활'은 믿음의 핵심 요소이다. 부활이란 단순히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죽었다가 다시 완전한 생명으로 살아나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을 말한다.

올해 우리 교회는 오직 주님 가신 길을 따라 사역하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희생과 눈물로 성도들이 영의 평준화를 이뤄 어느 때보다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흘러넘친다. 자신을 희생하며 순교의 길까지 갔던 주님의 제자들처럼 신속히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영의 사람, 온 영의 사람이 되어 자신을 희생하며 마지막 때 목자와 함께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사역을 땅 끝까지 전파하고자 하는 각오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우리 교회에서는 4월 20일 부활주일에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전 세계 1만 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부활절 감사예배와 성찬식을 갖는다.

주일 대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부활'(마 28:5~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다. 저녁예배 시에는 '큰 뜻'(요 6:53~5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성찬식을 집례한다.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주님의 섬김과 희생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진다. 앞서 고난주간인 4월 18일 금요철야예배 1부 시간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눈물'(마 22:37~4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2부 시간에는 예능위원회 주관으로 270여 명이 정성껏 준비한 부활절 공연이 있었다.

한편,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도들은 물론 구로경찰서, 구로소방서, 남부구치소 등 관공서와 교회 주변 벤처타운, 상가, 노인정 등에 부활절 계란을 나눠 주며 부활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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