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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페루 연합대성회로 뜨거워진 중남미 선교_책자, 방송, 권능의 손수건 집회로 풍성한 열매 맺어
출처
만민뉴스 제632호 PDF
날짜
2014년 5월 4일 일요일
조회수: 10853
뉴스중남미 선교에 불을 지핀 '2002 이재록 목사 초청 온두라스 연합대성회'(사진 1, 2)와 페루 대통령 궁에 초청받아 환담을 나눈(사진 3) 후 개최된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사진 4, 5) 시 수많은 사람이 갖가지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사진 6~10). 지난 4월에 있었던 페루, 콜롬비아 '이희선 목사 초청 손수건 집회'(사진 11~13)


국내외 1만여 지․협력교회를 둔 우리 교회는 방송과 권능의 손수건을 통해 중남미 선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이미 1996년부터 '아르헨티나 한인 축복 대성회 및 현지인 목회자 세미나'에 초청받아 1997년 '아르헨티나 현지인 부흥성회 및 주의 종 세미나', 2002년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2004년 '페루 연합대성회' 시 따르는 기사와 표적, 그리고 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세주 되심을 널리 전파했다.

특히 강사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에이즈, 암 등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고, 소경이 눈을 뜨며 지팡이를 버리고 휠체어에서 일어나 걷고 뛰는 역사가 나타나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이후 페루 및 콜롬비아 등 중남미 곳곳에 세워진 지교회와 협력교회에서 손수건 집회가 끊임없이 열리고 있다. 무엇보다 스페인어권 최대 기독 방송사인 엔라쎄와 온두라스 JBN 등을 통해 많은 사람이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권능을 꾸준히 시청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

현재 이재록 목사의 설교는 정기적으로 방송되며, 특히 주일 아침에 방송되는 '이재록 목사의 생명의 말씀'은 많은 목회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엔라쎄 방송을 통해 은혜받은 시청자들이 인터넷으로 새신자 등록을 해 행복하게 신앙생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이재록 목사의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신앙서적이 미국 누에바 비다, 브라질 나오스 출판사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지난 4월 3일에는 페루만민교회(담임 이재호 목사)에서 만민 전(全) 지교회 총지도교사 이희선 목사를 강사로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가 열렸다. '2004 이재록 목사 초청 페루 연합대성회' 준비위원장 펠리페 우아마니 목사를 비롯한 많은 성도로 성전 안팎을 가득 메웠다.

이날 강사 이희선 목사는 '참 믿음'(히 10:2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전체 회개기도를 한 뒤, 기도받기 위해 줄을 선 수백 명의 성도에게 일일이 손수건 기도를 해 주었다. 사모하는 마음으로 한 달여간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한 성도들은 즉시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20년간 휠체어에서 일어날 수 없던 기에르모 디아즈 성도가 걷기 시작했고, 파니 자넷 다빌라 비야누에바 성도는 난소낭종을 치료받았다. 또한 벤하민 살라싸르 유아의 피부 알레르기 외에도 시력 저하, 고혈압, 당뇨, 폐질환 등 온갖 질병이 치료됐다.

한편 4월 5~6일에는 콜롬비아만민교회(담임 장정연 목사)에서 창립기념예배 및 손수건 집회를 인도했다. 로살바 로드리게스 데 링콘 엔라쎄 콜롬비아 사장 및 페루와 베네주엘라에서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이희선 목사가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줄 때 디아나 모레노 성도는 원시를, 마릿싸 뻬레스 성도는 자궁근종과 알레르기성 축농증을 치료받는 등 많은 성도가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성령의 역사로 더욱 활발한 중남미 선교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