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제목
"인생의 행복과 기쁨이 이런 것이군요!" - 하나님의 은혜로 우울증을 치료받고 행복을 찾은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6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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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4년 6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0874
![뉴스](http://news.manmin.org/2012/kr/Images/20140615_01_1.jpg)
증권투자 실패로 빚더미에 앉게 된 후 우울증, 불면증, 신경성 위장병, 화병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던 사람이 있었다. 아침에 눈을 떠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이 없을 때면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다행히 그는 누나의 전도로 우리 교회 예배에 참석하게 된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저 좀 살려 주세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 후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을 때였다. 갑자기 눈에서 어두운 그림자 같은 것이 빠져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그 후 마음이 솜털처럼 가벼워지면서 오랜만에 단잠을 잘 수 있었고, 우울증과 모든 질병이 사라졌다. 심세섭 집사(42)는 이러한 체험을 한 후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돼 든든한 가장이자 충성스런 교회 일꾼으로서, 일터에서 축복을 받으며 감사 속에 살아가고 있다.
우울증은 우울한 기분에 빠져 삶의 의욕을 상실한 채 무능, 고립, 허무 심지어 자살충동에까지 사로잡히는 정신장애이다. 단순히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흥미나 즐거움이 없는 정도를 넘어서 자신의 기분 상태를 조절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기분 저하, 집중력 저하, 행동지연, 초조함, 자살사고 등 정신적인 증세와 더불어 신체적인 이상 증상까지 동반된다.
우리 교회에는 온갖 질병을 치료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넘칠 뿐 아니라 현대인의 역병 우울증을 해결받고 천국 소망으로 기쁘게 살아가는 성도가 많다.
손순희 집사(44, 여)는 삶에 대한 불만족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고통받던 중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뒤 우울증은 물론 역류성 식도염, 빈뇨증, 허리디스크까지 치료받았다.
빚보증을 잘못 서서 이혼까지 하게 된 탁재송 집사(58)는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으로 고통받던 중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이재록 목사의 설교와 찬양, 성도들의 간증을 시청하며 삶의 낙을 얻게 됐고, 뛰면서 찬양하던 중 우울증을 치료받았다.
대장수술후유증, 중풍, 뇌수술후유증, 심장판막증, 관절염 등 온갖 질병에 신음하던 신복래 집사(76, 여)는 남편과 사별 후 우울증에 걸렸다. 그런데 지인의 권유로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고 큰 은혜를 받아 신앙생활을 시작한 뒤, 예배 시 이 목사의 환자기도로 많은 질병과 우울증까지 치료받았다.
남미 페루의 켈리에스코바르 알자모라 성도(25, 여)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이복형제들의 학대로 어두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엿한 성인이 된 후에도 평안을 얻지 못하고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러던 중 페루만민교회에 전도돼 화상으로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들으면서 미움과 분노를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알게 됐다. 지난날의 잘못을 눈물로 회개하자 우울증이 사라지고 샘솟는 기쁨을 체험했다.
이 외에 고부간의 갈등과 출산 후유증으로 고통받던 김경숙 집사(47, 여) 등 국내외 수많은 성도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생명력 넘치는 말씀과 권능의 기도로 우울증의 늪에서 헤어나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이 심해져서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드는 현상은 우울증의 한 증상이며,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참된 신앙생활을 하면 긍정적인 사고를 할 뿐 아니라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함으로 걱정 근심이 없어진다. 또 천국 소망으로 기쁘고 즐겁게 살게 됨으로 우울증이 자연히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