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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잊지 못할 은혜와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 재창조의 역사를 체험하며 행복했던 2014 만민 하계수련회
출처
만민뉴스 제647호 PDF
날짜
2014년 8월 17일 일요일
조회수: 15427
뉴스만민 하계수련회는 매년 놀라운 기사와 표적, 살아 계신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해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참석한다. 올해에도 전국 및 해외 25개국에서 참석해 영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어, 불어, 스페인어, 몽골어, 베트남어, 필리핀 따갈로그어 총 9개 언어로 동시통역 됐으며,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생중계 됐다. 국내외 성도들이 함께한 '2014 만민 하계수련회'의 특별했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사진: 하계수련회 첫째 날 은사집회 때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오른 성도들이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있다).


첫째 날'온 영 2' 교육과 성령의 대폭발로 역사된 '은사집회'

8월 4일부터 7일까지 '2014 만민 하계수련회'가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주 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진행됐다. 첫째 날 '온 영 2'(히 10:22) 교육 때에는 시종 은혜의 단비가 내렸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성도들은 재창조의 역사를 베푸는 강사 이재록 목사를 신뢰하기에자리를 뜨거나 불평하는 이가 없이 행복하게 말씀을 경청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사모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목자를 믿고 신뢰하는 성도들의 행함과 하나 된 모습을 기뻐하시고 강사 이재록 목사의 교육 후 이어진 은사집회를 통해 성령의 대폭발로 확증해 주셨다. 강사 이재록 목사의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받은 수많은 성도가 단에 올라와 온갖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아 간증했고, 특별히 시력 회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성도가 많았다. 질병 치료는 물론, 각종 인생의 문제를 해결받고 마음의 소원을 응답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수련회 후에도 계속 접수되고 있다.

한편, 올해에도 수많은 잠자리 떼가 출현해 해충을 박멸해 주었고 질서정연하게 편대로 이동하는 신기한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잠자리는 낮에 활동하며 날개가 습기에 약해 비가 계속 내릴 때에는 나뭇잎 같은 곳에 피해 있는데, 첫째 날 수련회장은 비가 오는 밤인데도 잠자리들이 날아다니며 성도들에게 앉아 기이한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다.

뉴스뉴스"2003년 러시아 연합대성회 때 이재록 목사님과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됐습니다.이후 러시아어 '만민뉴스'를 통해 소식을 접해 들으며 관심을 갖고 있었지요.만민의 사역을 체험하고 싶어서 수련회에 참석했는데, 모든 일정에 만족합니다.

특히 첫날 우중에도 교육받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만일 당회장님께서 기도하셔서 비가 멈췄다면 '듣던 대로 기적 중 하나를 체험했구나'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중에도 끝까지 설교하시는 당회장님과 요동 없는 성도들의 하나 된 모습 자체가 기적이었죠.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 하나님을 몹시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니 이런 믿음이 나오는구나' 하며 감동을 받았습니다."

- 러시아 올렉 삐체린 목사


뉴스"저는 태어날 때 오른쪽 눈물샘이 막혀 있었다고 합니다.의사가 눈물샘을 뚫다가 근육을 건드리는 바람에 저는 왼쪽 눈으로만 초점을 맞춰 볼 수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점차 좌우 시력에 차이가 생기고 오른쪽 눈이 사시처럼 보였습니다.

또한 시야가 다른 사람의 삼분의 이 정도로 좁고, 같은 주황색도 밝기가 다르게 보였지요. 오른쪽 눈으로 보려고 애쓰면 두통이 따랐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받은 뒤 시야가 정상적으로 됐고 색상의 밝기도 같아졌으며, 오른쪽 눈으로 초점을 맞추는 것이 어렵지 않아서 두통 없이 잘 볼 수 있게 됐습니다. "

- 청년선교회 허남영 자매


뉴스"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면서 시력이 저하돼 안경을 착용했어요. 안경 없이는 가까운 데 있는 사람도 잘 안 보였고, 눈앞에 있는 글씨도 잘 볼 수 없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을 때 눈이 시원해지더니 안경 없이도 볼 수 있게 됐어요. 함께 온 제니퍼는 위염을 치료받아 행복해합니다."

- 필리핀 베벌리 아고히또 자매


뉴스"클린징 오일 사용 후 피부 트러블이 생기더니 심하게 간지러워 얼굴을 계속 긁었습니다. 그랬더니 점점 심해져 진물이 나고 급기야 얼굴이 붓고 열이 올라서 눈을 뜰 수조차 없었지요. 7월 26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받은 뒤 딱지가 앉고 열이 내리고 부기가 빠지기 시작해 8월 4일 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때 간증 후 급속도로 호전돼 지금은 깨끗해졌습니다."

- 예능위원회 이진 집사


뉴스"어릴 때 부모님이 자주 싸우셨고 어머니에게 야단도 많이 맞았습니다. 어디서도 사랑을 느끼지 못하던 저는 중학생 때 자살시도까지 했지요.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수련회 첫날 기도받을 때 갑자기 깊은 곳에서부터 눈물이 복받쳐 흐르며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편안해졌고 마음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게 됐습니다."

- 일본 하야시 요꼬 자매



둘째 날'이보다 더 상쾌할 순 없다' 최상의 날씨로 역사하신 '체육대회'

뉴스체육대회에서는 1대대팀, 2대대팀, 3대대팀, 국내외 지교회팀이 뜨거운 선의의 경쟁을 펼친 결과 2대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대교구의 단합이 돋보였던 응원상은 3대대팀에게 돌아갔다. 한 사람도 다치지 않고 어떠한 불협화음도 없이 화평함 가운데 치러져 성도들이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됐다.

이날 날씨는 아주 기이했다. 이른 아침부터 먹구름이 해를 가리고 있었다. 만일 그렇지 않았더라면 햇빛으로 인해 지상의 온도가 높아져 비가 내리지 않는 이상 지열을 식힐 수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전날 교육 때 비를 내린 구름들을 이동시키지 않으시고 밤새 하늘에 깔아 주셨을 뿐만 아니라 새벽부터 온통 구름으로 덮어 주셨다. 때를 따라 해가 살짝 나와 조금 덥다 느껴지면 이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를 반복했다.

최상의 날씨 가운데 행복하게 체육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신 사랑의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뉴스뉴스뉴스"수많은 잠자리와 좋은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협력해 체육대회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 당회장님의 기도로 구름이 해를 가려 주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좋았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주님, 목자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에스토니아 빅토리아 콜레소바 자매


뉴스"체육대회 100미터 달리기 선수 선발전에서 달리던 중 왼쪽 허벅지 뒤쪽 근육이 찢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넘어졌는데 통증이 매우 심했습니다. 체육대회 선수로 출전할 상황이 아니었지요. 그런데 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때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으며 가슴 쪽에서부터 하체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 치료를 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 날 저는 체육대회 100미터 달리기와 이어달리기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고,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저처럼 근육이 파열된 사람이 100미터 달리기를 하려면 보통 6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놀랍게도 3일 만에 치료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 남자 MVP 수상 박형배 형제


뉴스"해외 25개국에서 참석해 평화롭게 체육대회에 임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목자와 함께함으로 기뻐했고, 시원하고 좋은 날씨 가운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첫날 은사집회 때 시력이 좋아져 40년간 사용하던 안경을벗었습니다."

- 프랑스 자넷 성도



셋째 날천국 새 예루살렘 목자의 성 콘서트 장을 연상케 한 '캠프파이어'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오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한여름에도 22~23도의 시원한 날씨속에서 행복하게 캠프파이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다.

지난해에 이어 강사 이재록 목사가 회중 찬양을 인도했다. 성도들은 신랑 되신 주님과 천국에서 영원토록 함께할 그날을 마음에 그리며 하나님과 주님, 목자와 하나 된 곱고 아름답게 변화된 마음의 향, 감사와 사랑의 향을 하늘 아버지께 올려드렸다. 천국에서 펼쳐 볼 추억 앨범의 한 페이지를 함께 만들며 새 예루살렘 소망도 더해졌다.

예능위원회 소속 천상의소리선교단, 천상의무용팀, 파워워십팀 등 예능팀들의 코러스와 할렐루야반주단, 닛시오케스트라의 연주는 감동을 더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뉴스뉴스"당회장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찬양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자가 성도들을 사랑하고 성도들 또한 목자를 사랑하며 하나 된 모습과 정성 다해 찬양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원하게 바람을 불게 해 주셔서 하나님 사랑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저는 장시간 서 있으면 다리에 통증이 오는데, 찬양 중에 통증이 사라지는 체험도 했습니다."

- 영국 마티아스 카사사 장로


뉴스"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는 감동적이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지난날의 죄를 회개했고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찬양을 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뒤 마음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자유함을 느끼면서 마음을 다해서 함께 율동하며 주님을 찬양했습니다. 내년에도 꼭 다시 참석하려고 합니다. "

- 스위스 굴바하르 쉰들러 성도


뉴스"캠프파이어는 아주 웅장했습니다. 당회장님의 사랑을 많이 느끼는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GCN 방송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한 축복입니다. 여름이라면 아주 덥기 마련인데 당회장님께서 기도해 주신 후 날씨도 선선해서 성도들에게는 평화롭고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 말레이시아 정 드보라 성도


뉴스"은혜롭고 멋진 캠프파이어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느꼈고, 불꽃놀이를 보며 천국 소망과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눈물을 흘리시며 '기다림' 찬양을 하시는 당회장님을 보며 마음에 감동이 임했고 저도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날씨도 아주 좋았습니다."

- 미국 스테파니 존슨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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