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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맑은 호수 연회장에서 펼치는 아버지 하나님의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655호 PDF
날짜
2014년 10월 12일 일요일
조회수: 10976
교회 창립 32주년을 맞아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에서는 장차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 영혼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연회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아름답고 감동적인 공연을 준비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서 베푸시는 잔치를 보여 주시며 아름다운 찬양들을 선사해 주셨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전 세계 만민이 구원받아 영원히 사랑을 주고받을 수 있는 참 자녀가 되기를 원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교회 개척 전부터 많은 금식과 기도로 영계를 뚫는 공의를 쌓아왔다.
이를 통해 깊고 비밀한 영계의 일들을 전하며 성도들을 천국 새 예루살렘 성으로 이끌고자 생명을 다하는 사랑의 종이 될 수 있었다.
축복의 하나님께서는 교회 창립 행사 때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 전 세계 만민이 함께 부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가 담긴 '만민찬양'을 선물로 주셨다.
올해에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펼치신 사랑의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곡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그 중 '목자의 노래'를 살펴보며 '만민찬양'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1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나를 보고 계신 아버지
그 눈은 맑고 투명하며 아름다움 말할 길 없네
사랑 가득한 내 아버지 그 사랑 너무 행복해
나의 이 행복 함께한 이들 모두 나의 행복

2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 나를 보고 계신 아버지
그 넓고 크신 마음으로 온 공간을 덮으셨다네
부드럽고 온화한 아버지 그 크신 사랑에 감사
나의 이 감사 끝이 없다네 끝이 없다네

후렴
아버지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그 품이 얼마나 얼마나 그립고 그리웠던가
아버지 내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그립고 그립던 그 품에 그 품에 안기리

'목자의 노래'는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사랑, 영혼들에 대한 사랑이 구구절절하며,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사랑이 많으시고 선하고 아름다우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경작의 세월 동안 이 땅의 어둠과 악을 보시고 얼마나 슬퍼하셨을까? 이에 많은 사도와 선지자를 보내 주셔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셨고, 주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십자가 섭리를 이루심으로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에 목자를 통해 권능의 역사를 베푸시며 아버지 하나님의 선과 사랑, 그 마음을 알게 하셔서 아름다운 영의 마음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고 계신다. 이후에 경작의 온전함을 이루시므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이른 참 자녀들을 바라보시며 얼마나 기뻐하실까!

사람을 지으시고 책임을 지고자 경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는 새 예루살렘 온전한 곳에 반드시 이르러야 할 것이다.



교회 창립 32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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