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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출처
만민뉴스 제660호 PDF
날짜
2014년 11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11234
뉴스구하는 자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으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올해 목자의 재창조 권능의 역사로 만민 성도들에게 여느 때보다 더한 감사와 기쁨을 허락해 주셨다. 주 안에서 늘 보호해 주시고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목도케 하시며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천국 소망으로 가득 채워 주셨다. 전 세계 만민을 향한 비전으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신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기독교 3대 절기 중에 하나인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 해 동안 믿음으로 심고 행한 것을 주 안에서 풍성한 열매로 거둘 수 있도록 축복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11월 16일 추수감사주일 기념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GCN 방송(www.gcntv.org)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권능'(마 16:13~16)이라는 말씀을 전하며 저녁예배 시에는 성찬식을 거행한다. 2014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목자의 권능 안에서 한 해 동안 지켜 주시고 축복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진한 사랑과 감사의 향을 올려 드리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목자의 기도를 통해 특별히 우리 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 바로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소망 가운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이다.

교회 개척 이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태아가 정상으로 태어나고 태중 아이의 성별이 바뀌는 역사는 물론, 잉태의 축복과 각종 질병이 치료되는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성도들이 참으로 많다(관련간증 4면).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각종 재해와 사건, 사고, 질병으로부터 성도들을 항상 보호해 주셨다. 지난 32년간 병원에 한 번 가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는 성도가 허다하고, 설령 교통사고를 당해 폐차돼도 성도들은 조금도 상하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은 간증이 무수히 많다.

더욱 감사한 것은 성도들의 영적 믿음이 성장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며 아버지 하나님을 꼭 닮은 자녀로 변화되고자 힘쓰고 있다는 사실이다. 급속한 영의 흐름 가운데 주의 종과 성도들의 마음이 새로워지고 믿음이 크게 성장함으로 올해 부활절에는 영의 평준화를 이룰 정도로 많은 사람이 영의 마음을 이루었다(관련간증 4면).

전 성도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감사 조건이 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제단의 일원이라는 사실이다.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송출되는 GCN 방송과 문서선교,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의학적으로 증거하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을 통해 주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파하는 사명을 함께 이뤄감으로 하늘나라 상급을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영혼이 잘되는 만큼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간증이 넘쳐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