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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국 어디서나 안테나 없이 일반인도 GCN HD 방송 시청 - 12월 25일, KT 올레 TV 882번 런칭해
출처
만민뉴스 제665호 PDF
날짜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13244
뉴스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깊은 성탄절을 맞아 전 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전하는 GCN 방송이 올레TV 채널 882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별도의 위성 안테나 없이도 HD(고화질)로 제작된 GCN 방송 프로그램을 전국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이다.

GCN 방송 사장 이정호 장로는 "이사장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개국 때부터 더 많은 사람이 안테나 없이 어디서나 편안하고 쉽게 성결의 복음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 뜻에 맞춰 여러 가지 준비를 해왔는데 그 중의 하나가 이번에 올레TV 런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성도님들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시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만큼 우리가 가진 좋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KT 올레TV는 국내 550만 가구 약 1,700만 명의 시청자를 둔 국내 최대의 IPTV 사업자이다. GCN 방송은 이번 런칭을 통해 KT의 첨단 HD 송출 시스템과 넓은 방송망을 활용해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에게도 오픈 되는 첫 방송이라는 점에서 전도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올레TV 채널 882번을 통해 영적인 양식에 갈급한 사람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GCN 방송의 생명력 넘치는 프로그램을 시청함으로 영적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다.


기존 GCN 방송과는 별도의 채널로서 HD 기술로 제작된 프로그램만 방송

특히 이번에 런칭하는 882번은 올레TV에 가입된 HD 전용 채널로 HD 기술로 제작된 프로그램만 엄선해 편성하므로 기존 GCN 방송과는 별도의 채널이다. 타 기독방송과 차별화된 GCN 방송의 설교,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깨끗하고 선명한 HD 고화질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CN 방송 국장 이재환 장로는 "저희들의 목표는 최고의 말씀, 최고의 프로그램을 최고의 기술, 최고의 화질로 공급해 드리는 것입니다. 이사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일찍부터 HD 제작을 위해 지원을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중계, 제작하고 편집, 송출까지 할 수 있는 모든 능력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부터는 모든 프로그램을 Full HD로 제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외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 방송은 전 세계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생명의 말씀, 하나님 권능의 역사, 성도들의 신앙 간증과 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기독문화 등 삼위 일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독보적인 콘텐츠를 제작, 방송하고 있다. 그래서 해외 곳곳에서 이재록 목사의 설교로 삶이 변화되고 환자기도를 통해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많은 시청자가 끊임없이 우리 교회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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