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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사랑의 열매, 재창조의 역사를 베풀다 - 콩고민주공화국 주지사의 기도 요청으로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 등
출처
만민뉴스 제666호 PDF
날짜
2014년 12월 28일 일요일
조회수: 13153
뉴스

'2014년 성탄 점등식'이 12월 19일 저녁 9시 50분, 주님 탄생을 축하드리는 수천 명의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GCN 방송 생중계로 있었다. 전날까지도 매서운 영하의 추위가 계속됐으나 이날 행사는 영상의 포근한 날씨 속에 진행됐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님께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드시지도 않으시고 우리를 위해 끊임없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시니 이러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해서라도 신속히 변화되기 위해 더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만민의 성도들에게 2014년은 많이 울고 많이 웃는 해였다. 목자의 희생과 헌신을 통해 깨달은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사랑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다. 그 사랑이 주체할 수 없는 감동으로 밀려와 하염없이 눈물짓게 했으며 때론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으로 웃음 짓게 했다.

2014년 하나님께서는 '내가 시행하리라'(요 14:13~14), '사역'(행 19:12), '빛나는 성전'(계 21:2), '재창조의 역사'(창 1:3)를 교회 기도제목으로 주셨고, 이를 위해 성도들은 목자와 마음을 같이해 불같이 기도해 왔다.

그 결과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연초부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태아가 정상아로 태어나고, 태중 아이의 성별이 바뀌는 등의 여러 역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하시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만민 하계수련회 첫째 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성령의 대폭발로 역사돼 수많은 사람이 온갖 질병을 치료받았다. 콩고민주공화국 에쿠아퇴르 주의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 주지사의 기도요청으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해 기도해 준 뒤에는 콩고민주공화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의 진행이 멈췄고 11월 15일에는 종식됐음이 공식 선포되기도 했다.

또한 올 한해도 마지막 때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우리 교회의 '사역'은 더욱 활발히 진행됐다.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많은 사람이 치료와 응답, 문제 해결을받는 역사를 체험했으며, 해외 곳곳에서 만민의 주의 종들을 초청해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이러한 만민의 손수건 사역을 위해 하나님 뜻에 순종하며 목자와 하나 된 영적 장수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빛나는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성도들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 열두 기초석이 상징하는 영의 마음을 이룰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영과 온 영의 마음을 이룬 성도들의 수가 채워지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재정의 축복이 들어와 가나안 성전을 건축하고, 더 나아가 정하신 때에 대성전이 건축될 수 있도록 세계정세나 주변 모든 상황이 돌아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근본의 소리로 천지 만물이 새롭게 되는 '재창조의 역사'가 끊임없이 베풀어져 갖가지 기사와 표적은 물론, 죽은 영이 살아나고 성도들의 마음과 근본까지 진리로 변화되는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 자녀들이 나와 영의 평준화가 이뤄졌다.

이러한 크신 하나님 은혜 가운데 한 해를 마감하며 12월 28일에는 사무연회가 열린다. 2014년 우리 교회가 받은 한없는 축복의 이면에는 영혼들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주며 참 사랑의 표증을 보이신 목자의 끝없는 희생과 헌신이 있었음에 성도들은 감사해 하며 결코 잊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이러한 은혜와 사랑을 힘입어 대망의 2015년에는 더욱 뚜렷이 제시되는 온 영의 흐름을 타고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가나안 성전, 대성전 건축을 위해 한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정진할 것이다.

한편,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주신 4가지 기도제목 ̒영광̓(학 2:9), ̒열매̕(살전 5:23), ̒아름다운 성전̕(계 21:10~11), ̒재창조의 권능̕(창 1:3)과 함께 개인 기도제목을 위해 축복기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