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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 온 영의 흐름 속에 재창조의 권능으로 더 크게 영광 돌릴 2015년
출처
만민뉴스 제667호 PDF
날짜
2015년 1월 4일 일요일
조회수: 17443
뉴스만민중앙교회는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다국어 신앙서적과 신문, GCN 방송과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성령의 역사를 땅 끝까지 전파하고 있다. 대망의 2015년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창대히 이루며 이전보다 더 큰 영광으로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뤄갈 것이다.



"전 세계 1만여 지교회와 협력교회, 그리고 모든 주의 종과 성도 여러분, 새해에는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야 할 일이 아주 많습니다. 신속히 영의 열매, 온 영의 열매로 나와 목자와 함께 마지막 때 섭리를 이루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새 예루살렘 성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지난 12월 28일 사무연회 시 인사말씀을 통해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또한 2015년 새해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 교회 4대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첫 번째 비전은 '영광'(학 2:9)이다. 우리 교회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수많은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땅 끝까지 성결의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왔다. 그러나 오늘날은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이기에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영광이 있어야 전 세계 만민이 친히 목도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찾고 만날 수 있다. 목자가 쌓아온 희생의 공의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하나님의 영광을 더 크게 나타내는 역사들이 무수히 펼쳐지게 될 것이다.

두 번째 비전은 '열매'(살전 5:23)이다. 하나님 보시기에 온전한 경작의 열매는 '온 영'의 사람이다. 우리 교회는 목자의 희생을 통해 지난해 영의 평준화를 이뤘고, 올해는 온 영을 이뤄가는 본격적인 흐름이 신속히 진행될 것이다. 이 가운데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들고 세계로 나아가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온 영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야 할 것이다.

세 번째 비전은 '아름다운 성전'(계 21:10~11)이다. 하나님께서는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새 예루살렘 성의 영광을 보는 듯 웅장하고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친히 인도하고 계신다. 무엇보다도 성결을 이룬 참 자녀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외함으로 하나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 건축되기를 간절히 기대하신다. 머지않아 복합적인 축복 가운데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 건축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될 것이다.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갈 수 있는 온 영의 사람이 많이 나올수록 대성전 건축도 앞당겨지는 것이다.

네 번째 비전은 '재창조의 권능'(창 1:3)이다. '재창조의 권능'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 만물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권능을 말한다. 올해는 사람의 상상을 초월하는 '재창조의 권능'이 베풀어져 죄악으로 관영한 오늘날, 가룟 유다처럼 도저히 구원받을 수 없을 만큼 패역한 사람들도 하나님의 이름 앞에 무릎 꿇을 수밖에 없는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하여 전 세계 만민을 구원의 길로, 응답과 축복의 길로, 더 많은 성도를 새 예루살렘 성으로 인도하며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릴 것이다.

새해 네 가지 교회 비전만 보더라도 2015년 한 해가 어떻게 진행될지 사뭇 기대된다. 재창조의 권능을 힘입어 영적 변화의 물결이 이 제단을 넘어 교계로, 세계로 거침없이 흐르게 될 것이다. 올해는 전 성도가 목자를 중심으로 더욱 한마음 한뜻이 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복합적인 축복을 받아 크게 영광 돌리는 주인공이 되기 바란다.

한편,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15년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제단에 가난하고 질병으로 고통받는 성도가 없도록 하겠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살면 질병이 틈탈 이유가 없다. 초신자나 새신자들에게는 믿음을 심어주고 기도해 줌으로 그들이 믿음을 갖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며 새해도 모든 성도가 주 안에서 더 평안하고 행복해지기를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