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하나님의 사랑은 오늘날 성령의 역사 가운데 재창조의 권능을 우리에게 보이시며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고 계신다. 재창조의 권능이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다시 새롭게 만드는 권능을 말한다.

출애굽기 15장 25절에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역사와 같이 오늘날에도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단물로 변해 믿음으로 사용할 때 치료와 응답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또한 출애굽기 16장 13~14절에 하나님께서 광야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신 것처럼, 여름이면 하나님께서 보내 주신 잠자리 떼가 만민의 성도들에게 친근히 날아와 앉아 행복과 사랑을 느끼게 한다.

이에 사도행전 2장 43~47절에 나오는 초대교회처럼 우리 교회 성도들은 기사와 표적,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함으로 날마다 성전에 모여 기도하고 서로 구제하며 뜨겁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더욱이 사도행전 19장 11~12절에 사도 바울의 몸에서 취한 손수건을 통해 희한한 능이 나타난 것같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을 통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3면 참조).

성경의 역사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신명기 31장 19절과 22절에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한 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명심해 지켜 행하도록 모세 선지자를 통해 노래를 지어 주신 일이다. 우리 교회에도 2009년 2월 3일 '주님의 고백'을 시작으로 하나님께서 찬양을 주기 시작하셨다. 성도들의 마음을 정화시키고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수 있는 감동의 찬양을 주신 것이다. 이에 국내외 성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아름다운 천국 소망이 더해져 마음이 곱고 선하게 변화되는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지난 2월 6일 금요철야예배 1부는 하나님께서 전 세계 만민이 부를 수 있는 찬양을 주신 지 6주년이 되어 감사의 마음을 모아 찬양으로 영광 돌리며 기념했다. 예능위원회 위원장 이희진 목사는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사 43:21)이라는 설교를 통해 "이 세상 풍조나 흐름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신 목자의 권능과 생명의 말씀, 만민찬양으로 전 세계 만민을 깨워 나가시길 부탁드리며 모든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라고 강조했다.

성경 66권에 나타난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그대로 믿고 간구하는 사람들은 오늘날도 재창조의 권능으로 동일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죄악이 관영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올려 드리기 위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고백'이라는 찬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246곡을 발표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교회 홈페이지(www.manmin.org/KOREAN) 메뉴바에서 '찬양'을 클릭해 '특송'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만민찬양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