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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는 것을 도저히 부인할 수 없었죠" - 모든 이론과 지식을 파하는 권능의 역사
출처
만민뉴스 제676호 PDF
날짜
2015년 3월 8일 일요일
조회수: 11296
뉴스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누구든지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성령의 역사 가운데 살아 계심을 나타내실 뿐 아니라 모든 이론과 지식을 깨뜨리고 참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성향에 맞춰 만나 주신다(사진은 왼쪽부터 1 황준하 박사, 2 이관규 박사, 3 채윤석 박사, 4 박용욱 교수).


이관규 박사는 9년 전, 교회에 아주 열심히 다니는 어머니가 걱정돼 따라 나왔다가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이제는 주의 종으로 사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사진 2).

당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주일 대예배시 '천국' 시리즈 설교를 하고 있었다. 논문을 쓰는 입장에서 설교를 꼼꼼히 따져가며 듣던 그는 논리적으로도 아무런 하자가 없음을 발견했다. 그러던 중 그의 생각의 틀이 깨지는 사건이 있었다.

바로 해 주변을 두른 원형 무지개였다. "제 인생에 그런 무지개는 처음 보았습니다. 만약 기상현상에서 말하는 채운이라면 교회 창립 같은 기념일 등 의미 있는 날들을 골라 공교롭게 뜬다는 게 말이 안 되죠. 더구나 목격한 사람이 수천 명이니 확률적으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것을 부인할 수 없겠더라고요."

이후 부흥성회에 참석해 만성 알레르기 비염을 치료받고, 결혼 13년 만에 고대하던 잉태의 축복을 받아 아들까지 얻은 그는 하나님을 도저히 부인하려야 할 수 없었다.

"저는 까다로운 사람이었어요. 영적인 것도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 지금 삶도 풍족하고 만족스러운데 굳이 알아야 하나? 안 그래도 바쁜데'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지금은 영적인 것이 매우 알고 싶고, 듣고 싶은 사람이 됐어요. 제 사고방식이 180도로 바뀌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우리 교회에서는 늘 보니까 빨리 생각을 바꾸는 것이 지혜롭겠더라고요."

지식에 지식을 더하는 요즘 세대, 인본주의적 가치관에 물들어 사는 현대인들이 하나님의 실존을 받아들이려면 이론과 지식의 틀이 깨지는 역사가 따라야 한다. 내 생각과 맞지 않는 일이 현실로 벌어져 직접 그것을 목도하고 체험하게 될 때라야 다른 사람이 아닌 나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성경이 참임을 소개하는 GCN 방송(www.gcntv.org) '창조와 과학' 프로그램의 과학자문을 맡고 있는 황준하 박사(신경생리학, WCDN 부회장)는 "과학은 불완전하고 현재는 맞았다 해도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풀어 주신 말씀은 변함이 없고 누구도 풀지 못한 답들을 제시해 주지요. 하나님을 인정하면 수많은 퀘스천마크가 순식간에 해소되는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사진 1).

전 세계 기독의사가 하나 돼 의학을 통해 권능의 역사를 입증하고 있는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회장 채윤석 박사(연세제일의원 원장)도 우리 교회에 오기 전에는 고민이 있었다. 환자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환자들에게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길 때면 무력감이 느껴졌다(사진 3).

그런데 2000년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인도하는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에 참석해 성도들이 무릎관절염, 허리디스크, 중풍 등 치료와 시력 회복을 간증하는 것을 보며 많이 놀랐고, 기독의사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우리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모든 병에는 영적인 원인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친 그는 "당뇨병이나 고혈압, 중풍, 암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볼 때 그분들이 빨리 이 성결의 복음을 듣고 병이 왜 오는지 깨달아 치료받고 구원받아야 할 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요. 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면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해 주곤 합니다."라고 했다.

울산과학대학 컴퓨터정보학부 박용욱 교수는 은혜를 사모하는 신앙인이었다. 그러나 남울산만민교회에 인도받은 뒤 비로소 제2의 신앙생활을 시작했다(사진 4).

십자가의 도, 영혼육, 창세기 강해 등 설교를 통해 그동안 듣도 보도 못한 영적 질문들이 속 시원히 해결됐고, 암·백혈병 등 각색 질병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치료받는 것을 보았다.

"특히 김은득 권사님 간증은 놀라움 자체였습니다. '끓는 물에 전신 3도 화상을 입은 사람이 오로지 당회장님 기도만으로 흉터 하나 없이 깨끗이 치료받았다!' 이건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고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는 일 아닙니까?"

그는 세상의 많은 사람이 자기가 어떠한 존재인지, 무엇 때문에 사는지도 모른 채 인생을 사는 것이 안타깝다며, 하루를 살아도 내가 누구이며 왜 이 땅에 살고 있는지 분명히 알고 살아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영적인 믿음은 내가 가지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닌 위로부터 하나님께서 주셔야 한다. 누구든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영접해 모든 이론과 지식을 철저히 깨뜨리면 성령의 역사 가운데 영육 간에 치유는 물론 참된 쉼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