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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677호 PDF
날짜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10554
부모는 사랑하는 자녀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우리 사람을 지으신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의식주 문제로 걱정하지 않고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으며, 재앙으로부터 보호받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그래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교회 개척 이후 오늘날까지 전 성도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한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더불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형편이 어려운 성도들의 생계를 돕고 있다. 매달 천여 가정에 생활보조금과 쌀, 반찬 등 구제 물품을 지급한다. 그런데 성도들의 믿음이 성장하면서 구제하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중앙에셋(주) 대표는 한때 맨홀 청소부였다. 사업이 번창해 무리하게 투자를 늘려가다가 그만 부도를 내고 순간 빚더미에 앉게 되자 가족과 함께 옥탑방을 전전하며 살아갈 때의 일이다. 하지만 교회에서 구제를 받으며 믿음으로 이겨내 재기에 성공했고, 지금은 교회와 성도들을 돌아보며 구제하고 선교하는 등 하나님 나라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우리 교회에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비가 없어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는 학생들이 없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와 우림에셋플러스(주) 대표 이규동 장로의 후원, 교회 내 매점 수익으로 매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15일에도 12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뿐만 아니라 혹여 질병에 걸린다 해도 영육 간에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한 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으면 하나님 권능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 최근 2월 17~19일 설 만남을 통해서도 많은 성도가 폐결핵, 비염, 전신 피로, 난청, 허리 디스크 등 질병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박순렬 집사(여, 50)는 갑상선 섬유선종으로 목 오른쪽 부분이 붓고 깁스한 것처럼 항상 뻐근했다. 피곤과 무기력감에 시달렸으며 오른쪽 팔에 마비 증상이 있어 밤중에 수시로 깼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회개하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믿음으로 받은 뒤 치유돼 요즘은 몸이 항상 가뿐하다. 박 집사는 "몸속에 독소가 다 빠진 것처럼 몸이 날아갈 듯 가벼우니 새로 태어난 느낌이다. 밤잠도 깨지 않고 푹 잘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을 독수리가 날개 밑에 새끼들을 품듯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 교통사고를 당해 폐차된다 해도 몸은 다치지 않도록 지켜 주셨고 화재 속에서도 성도들의 사업터는 피해를 보지 않았다.

지난 2월 18일, 청년선교회 최성혁 형제(21)는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신호를 무시한 채 시속 약 30km로 달려오는 음주 운전 차량과 충돌해 공중으로 1.5미터 정도 튀어 올랐다가 땅에 떨어졌다. 그러나 병원 진찰 결과 찰과상 외에는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는 "차에 부딪히는 순간에도, 또 땅에 떨어지는 순간에도 무언가가 나를 보호해 주는 듯 통증이 전혀 없었고 몸에 아무 이상도 없었다."고 했다.

이처럼 성도들의 삶에는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되 삼십 배, 육십 배, 백배로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주님의 은혜, 성령의 도우심으로 축복이 넘쳐난다. 무엇보다 진리로 양육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가르침에 따라 성도들의 근본 마음이 변화되고 있으니 참으로 큰 축복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6~18)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에 열매맺고 있는 것이다.

한편, 3월 16일부터 4월 26일까지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가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 가운데 42일간 '영광'(학 2:9)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항상 깨어 쉬지 않고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