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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무에서 유를 창조한 GCN 방송 선교 - 선하고 행복한 파장이 시청자들의 삶을 변화시켜
출처
만민뉴스 제678호 PDF
날짜
2015년 3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11598
뉴스'GCN 방송은 무수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워졌으며, 시청자들의 영혼을 환하게 밝히는 생명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있다(상단 사진은 GCN 시험방송 시작일에 송출실이 있는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상공에 나타난 광채의 십자가, 중간 왼쪽부터 CNN에 보도된 '이재록 목사 초청 우간다 연합대성회', GCN 결성, 개국 기념행사,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하단은'2015 NRB 총회 및 박람회').

우리 교회 GCN 방송(사장 이정호 장로)이 올해도 세계기독방송인들의 축제 '2015 NRB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했다.

NRB(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는 기독 방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매년 총회 및 박람회를 열어 방송기술과 프로그램을 교류하며 많은 기독 방송인이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내쉬빌 시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GCN 방송(www.gcntv.org)은 다양한 콘텐츠와 제작 기술력을 홍보하고, NRB 지도부 및 영향력 있는 기독 방송인들과의 교제를 가졌으며, 5개국 8개 단체와 방송 협력을 체결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GCN 방송 이사장으로서 교회 개척 때부터 복음과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세계 만방에 전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방송 선교에 뜻을 두었다. 이를 위해 기도하던 중, 2000년 1월 1일 뉴 밀레니엄을 맞아 인터넷 방송으로 GCN 방송의 전신인 '만민TV'를 개국했다.

마지막 때에 방송 선교는 매우 효과적인 선교 방법이라는 확신 가운데 현실을 보지 않는 믿음의 행군을 시작한 것이다. 또한 GCN 방송 김진홍 국장은 NRB 총회 및 박람회(이하 NRB) 소식을 듣고 2000년 2월부터 NRB 행사에 참석해 방송 선교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발견하고, 방송 사역에 협력할 예비 된 사람들을 만나게 됐다.

NRB를 통해 향후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펼쳐질 해외 성회를 준비하는 데 연결고리가 될 사람들과의 만남이 이뤄졌고, 성회 결과를 널리 홍보하는 데 일익을 담당했다.

그리하여 2000년 7월부터 이재록 목사 초청 해외 연합대성회를 생중계함으로써 현장에 동참하지 못한 많은 영혼이 TV방송을 통해 동일한 은혜와 권능의 역사를 체험케 됐다.그 가운데 '2000 우간다 연합대성회'는 CNN에 보도돼 화제가 됐고, '2003 러시아 연합대성회'가 TBN러시아의 방송망을 타면서 만민TV가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

2004년에는 세계 여러 기독TV방송사 대표들이 우리 교회를 방문해 GCN(Global Christian Network)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그 뒤 2005년에는 미국 애틀랜타에 GCN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송출실에서 뉴욕 지역에 공중파 TV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콩고민주공화국, 미국 뉴욕, 이스라엘, 에스토니아 성회 시에도 위성 및 인터넷 생방송으로 세계 각국에 성회 실황을 송출하는 큰 활약을 했다. 특히 2009년 9월,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는 전 세계 33개 방송사를 통해 220여 개국에 송출됐다.

2013년 10월에는 마지막 때 더 많은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영적인 조직을 이루기 위해 이희진 목사(예능위원회 위원장)가 총괄국장으로 부임해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됐으며,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콘텐츠로 다채로운 신규 프로그램들을 제작 방송함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관심 속에 새롭게 비상했다.

현재 GCN 방송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변화와 생명의 행복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TBN러시아(사장 이고르 니키틴) 관계자는 "세계 각국 GCN 프로그램 시청자들로부터 매달 수천 통의 간증과 감사 서신 등이 접수되고 있으며, 이사장 이재록 박사님의 환자기도와 생명의 말씀, 권능의 역사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한 시청자들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중남미 엔라쎄 방송에서도 치료받고 축복받은 사람들의 감사 서신과 더불어 중남미 각 지교회 및 우리 교회로 많은 사람이 등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 방송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해 공중파, 위성, 케이블 매체를 통해 전 세계 170여 개국에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GCN 방송을 통해 해외 지교회에서는 우리 교회와 동시에 생방송(일부는 시차관계로 녹화 방송)으로 예배를 드림으로 영의 흐름을 함께 타며 세계 교구화를 이루는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GCN 방송은 앞으로도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인류에게 성경이 참임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확실하게 제시해 주며 주님의 지상명령을 창대히 이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