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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아버지 하나님 사랑이 마음으로 느껴져요!" - 실존하는 영의 세계를 보고 듣고 체험하다
출처
만민뉴스 제687호 PDF
날짜
2015년 5월 24일 일요일
조회수: 11018
뉴스사랑의 십자가를 지시고 보혈을 흘려주신 주님을 믿고 성령을 선물로 받은 성도들은 마음 안에 천국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서도 천국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영적 체험을 허락하신다(위의 사진은 왼쪽부터 천국 새 예루살렘 성 목자의 성 이미지, 우리 교회 창립 32주년 축하공연 '초대장', 2013년 5월 25일 금요철야예배 2부 영 분리의 시간/ 아래 사진들은 성도들이 휴대폰으로 촬영한 다양한 오로라 빛 형상들).


거룩하고 복된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예배, 금요철야예배 등 각종 예배가 차고 넘치며 성결을 사모하는 성도들이 날마다 모여 기도하는 교회가 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믿는 신앙생활을 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 교회를 방문한 사람들은 이렇듯 초대교회처럼 성령 충만한 성도들의 모습에 많이 놀라곤 한다. 또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성도들의 삶에 치료와 응답, 축복이 넘쳐난다.

더욱이 하나님께서는 매년 특별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 여름이면 만민 성도들의 손끝을 비롯 온몸에 친근하게 날아와 앉는 신기한 잠자리와 수시로 해 주변에 나타나는 무지개 등 수많은 역사 가운데 하나가 오로라 빛 형상들이다.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겔 1:28) 2011년 5월 20일, 성도들의 휴대폰 카메라에 형형색색 천국을 연상할 수 있는 빛들이 물고기와 과일, 꽃, 주님 형상, 하트 모양 등 다양한 형상으로 촬영되기 시작했다. 성도들은 오로라 빛 형상을 통해 하나님 근본의 빛을 느끼며 믿음과 천국 소망이 더해질 수 있었다.

또한 2013년 5월 25일에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날까지 잊지 못할 놀라운 은혜의 시간이 있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고후 12:2)

이처럼 성경에는 몸에서 영이 분리돼 천국을 보고 온 사도 바울의 고백이 기록돼 있다. 우리 교회에서도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성결한 영의 마음을 이룬 주의 종과 일꾼 총 8명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한자리에서 영이 분리돼 지옥과 천국의 각 처소(관련 기사 3면)를 보고 온 것이다.

이들은 즉석에서 자신이 보고 듣고 체험한 천국 처소에 대해 생생히 들려주었다. 이 현장은 성도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천국 시민이 된 기쁨과 감사가 샘솟게 해 주었고, 더불어 지옥을 보고 온 주의 종의 눈물어린 간증을 통해 주를 영접하지 못한 많은 영혼에게 주의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될 것을 다짐하게 했다.

더욱이 2014년 10월, 교회 창립 32주년부터는 아름다운 천국을 마음으로만 아니라 눈으로도 볼 수 있게 됐다. 목자와 하나 돼 하나님 나라를 창대히 이뤄온 우리 교회의 창립을 맞아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느낄 수 있는 3D 영상이 상영된 것이다. 성도들은 천국에 여러 처소가 있지만 그 가운데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꼭 가야겠다는 사모함과 동시에 성결한 마음을 이루기 원하는 간절함이 더해졌다.

이렇듯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체험케 해 주신 것은 자신과 돈을 사랑하며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않고 애곡해도 울지 않는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성도로 하여금 이 땅의 썩어질 것을 생각지 않고 위엣 것을 소망하는 참된 행복을 누리게 해 주시려는 섬세하신 사랑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