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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특집] 손수건을 통해 나타난 권능의 역사들 ② - 필리핀 편
출처
만민뉴스 제214호 PDF
날짜
2001년 8월 26일 일요일
조회수: 15129
뉴스창조의 권능이 담긴 손수건 기도로 희한한 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난 「필리핀 아끌란주 및 마닐라 3개 도시 순회 성회」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사도행전 19:12)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 희한한 능을 행하셨던 것처럼, 오늘 이 시대에도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희한한 능의 역사를 크게 나타내시는 것이다.

초대교회 당시에 사람들이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갔던 것 처럼,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을 가져다가 병자에 얹고 기도하면 각색 질병이 치료되고 악귀가 나가며 소경이 눈을 뜨고 벙어리가 말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손수건 기도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성회에도 크게 활용되고 있어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치료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다.

오는 9월에 개최될 「2001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홍보 및 준비차 진행된 「필리핀 아끌란 주 3개 도시 순회 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7월 23일~26일)에서도 이러한 권능의 역사가 크게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영적 갈급함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섬나라 필리핀

필리핀은 전체 인구 8천만으로 7,000여개가 넘는 섬들이 산재하는 도서국가로서 총면적 30만 평방km(남한 면적의 3배 크기)이다. 글로리아 아로요 여성 대통령이 이끌고 있으며 현재 수도는 인구 천만의 메트로 마닐라이다.

특정 종교적 색채가 강하여 대부분의 국민이 천주교 신자로 약 85%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따갈로그어와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빈부 격차가 심해 70%가 빈곤층에 속해 있으며 5% 정도의 부유층과 1%의 중국인들이 대부분의 상권을 장악하고 있는 나라이다.

특히 영적 갈급함과 함께 정치, 경제적 문제 뿐만 아니라 동성연애 등 윤리관의 타락으로 하나님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필리핀의 영혼들을 성결의 복음과 권능으로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지난 1999년 12월, 본교회에서는 필리핀으로 배승환 선교사를 파송하였고 이어 2000년 11월 5일에는 조찬형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이재록 목사 단독 강사 초청「2001 필리핀 마닐라 연합 대성회」준비위원회 결성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가 전해지자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들을 목도하게 된 필리핀 기독교계에서는 이재록 목사를 초청하여 집회를 열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오고 있었다.

그러던 중 본교회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사역에 대해 큰 감동과 은혜를 받은 쟈니 갈리오스 목사(필리핀 아끌란주 복음주의 협의회 회장)는 현지 목회자들과 연합하여「이재록 목사 초청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개최를 간절히 사모하게 되었다.

결국 그렉 두란테 목사(필리핀 마닐라 목회자 협의회 핵심인사)를 위원장으로 하여 지난 5월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대성회」준비위원회가 발족하게 되었고,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단독 강사로 요청하게 되어 오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성회가 개최되게 된 것이다.

뉴스 뉴스 뉴스1. 깔리보 성회에서 말씀 증거하는 이중원 목사(오른쪽), 영어 통역을 담당한 김진홍 집사 (가운데)
2. 연합대성회 홍보를 위한 목회자 준비 모임 (마닐라 제이드 홀)
3. 연합 대성회 준비 위원들과 함께


연합 대성회 홍보 및 준비를 위해 개최된 「필리핀 3개도시 순회 성회」

대성회 홍보 및 준비차 진행된 금번 필리핀 3개도시 순회 성회를 위해 12명의 선교팀이 필리핀으로 향했다. 깔리보 공항에 도착했을 때에는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한 창조의 권능의 역사에 크게 은혜받은 아끌란주 복음주의 교회 협의회 회장 쟈니 갈리오스 목사와 협의회 임원들이 선교팀 일행을 반겨 맞아 주었다.

쟈니 갈리오스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아끌란주 하나님의 성회 교회'에서 드린 주일 예배는 배승환 선교사의 설교와 함께 크리스탈 싱어즈의 아름다운 따갈로그어 특송과 공연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은혜를 끼쳤다.

특히 본교회 국제팀 차장 김진홍 집사와 크리스탈 싱어즈 등 선교팀 일행들이 '환자를 위한 기도' 시간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받은 손수건을 얹고 기도를 해 주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손수건을 대는 즉시 질병을 치료받아 간증하는 등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끌란주 정부 및 현지 언론의 지대한 관심과 후원, 이재록 목사 및 9월 연합 대성회 적극 홍보

뉴스환영만찬회 (깔리보시 CAP 빌딩)

지난 7월 22일 주일 저녁에는 현지의 성회 준비 위원회 주관으로 아끌란주 정부 및 교계 주요 인사 100여 명과 선교팀을 초청해 깔리보시에 위치한 CAP 빌딩에서 환영 만찬회를 열어 주었는데, 깔리보 시장의 환영사, 강사 이중원 목사의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 소개 및 9월 연합 대성회의 비젼 등을 소개하는 순서를 갖기도 했다.

특히 아끌란주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KC TV(깔리보시 케이블 방송사)에서 나와 취재하고, 강사 이중원 목사와 인터뷰를 통해 아끌란주 깔리보 시 및 이바하이 시 성회 소식과 함께 본교회의 세계선교 사역과 이재록 목사에 대해서 TV 공중파 방송을 통해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뉴스 뉴스 뉴스1. KC TV (깔리보시 케이블 방송사)와 인터뷰
2. 선교팀을 환영하는 레이마르 로발도 깔리보 시장
3. 오는 9월 연합 대성회가 열릴 루네타 공원에 선교팀이 방문했을 때 상공에 뜬 원형 무지개


수천 명이 체육관을 가득 메운 깔리보 지역「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지난 7월 23일 오전에는 아끌란주 깔리보 지역 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초청받은 교회 대표 17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강사 이중원 목사는 '교회 성장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의 사역을 소개하였으며, 짧은 기간 안에 놀랍게 성장한 교회 역사를 듣고 수많은 목회자들이 놀라워하였다.

오후 부흥성회에는 이곳 저곳에서 모여드는 사람들로 5,000명 수용 규모의 체육관은 금새 채워지고 기도로 준비하는 순서 및 봉사자들의 뜨거운 기도 소리로 성회 장소를 가득 메웠다.

피터 쿠사 목사의 사회와 함께 힘찬 경배와 찬양 순서에 이어 현지 정부 관계 인사를 대신해 부주지사의 환영사와 깔리보 시장의 인사말로 진행되었다. 선교팀에서는 장인선 선교사의 힘찬 리드와 크리스탈 싱어즈가 준비한 공연 및 따갈로그 특송을 선보였는데 이를 통해 수많은 현지인들이 마음문을 활짝 열었다.

뉴스 뉴스1. 손수건 기도를 받기 위해 나오는 성도들 (깔리보 성회)
2. 특송으로 영광 돌린 크리스탈 싱어즈


권능의 손수건으로 치료의 대폭발 일어나

강사 이중원 목사는 이재록 목사의 창조의 권능의 사역과 무안 단물을 통한 역사 등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는 표적과 함께 「십자가의 도」를 주제로 말씀을 증거하였다. 말씀 증거후 강사 이중원 목사와 선교팀 일행이 수많은 현지인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손수건 기도를 해 주었는데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뜨거운 성령의 역사로 성도들이 뒤로 넘어져 의식을 잃는가 하면, 앞을 볼 수 없던 사람들이 보며 지팡이를 의지하지 않고서는 걸을 수 없던 사람들이 지팡이를 버리고 걷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다. 이를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준비위원들도 폭발적인 역사에 놀라워했고, 진행본부에서는 치료받은 성도들의 간증사례를 접수하는데 여념이 없었다.

몰려드는 인파, 치료 간증이 끊이지 않은 이바하이시 지역「목회자 세미나 및 부흥성회」

뉴스7월 24일, 전날 깔리보 지역 부흥성회 소식이 전해져 이바하이시 성회에서는 수없이 몰려드는 환자들로 성황을 이루었고, 이 날도 손수건 기도를 통해 치료받은 수많은 성도들의 간증을 통해 선교팀 일행은 말할 수 없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암병이 치료되고, 굽은 허리가 펴지며, 걷지 못하던 자가 걷게 되는 등 치료의 역사는 끊이지 않았다. 앞을 볼 수 없었던 어린아이가 기도 후 갑자기 눈이 떠져 감격하는 등 수많은 치료사례로 간증이 끊이지 않았다.

이틀간의 성회는 감격과 흥분의 도가니였으며, 기도받은 손수건을 통해서도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목회자들은 9월에 이재록 목사님을 직접 뵐 수 있기를 사모한다고 입을 모았다.

마닐라에서 개최된「연합 대성회 홍보 목회자 준비 모임」초유의 관심 속에 적극 협력 다짐

아끌란주 깔리보 및 이바하이시에 대성황리에 성회를 마치고 7월 26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는 연합 대성회 홍보 목회자 준비 모임에 이례적으로 교계 지도자를 포함해 초교파적으로 1,500여명의 목회자가 모여 초유의 관심속에 필리핀 9월 연합 대성회가 홍보되었다.

빳 나띠비다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집회에서 본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나타나고 있는 권능의 역사들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본 목회자들은 감탄과 함께 4시간에 걸친 집회 시간 동안 한 사람의 참석자도 자리를 뜨지 않았고, 오는 9월에 있을 「이재록 목사 초청 2001 필리핀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에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오는 9월,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를 통해 베푸시는 최상의 권능의 역사로 전세계가 진동하고 경천동지할 이재록 목사 초청 필리핀 마닐라 목회자 세미나 및 연합 대성회를 기대하며 모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

뉴스 뉴스 뉴스1. 잘 안보이던 눈이 잘 보이게 되었다
2. 지팡이 없이도 잘 걸을 수 있게 되었다
3. 후두염과 심장병을 치료받았다


뉴스 뉴스 뉴스4. 들리지 않던 귀가 잘 들리게 되었다
5. 심장병을 치료받은 깔리보 시장 부인
6. 중풍병을 치료받았다


뉴스 뉴스 뉴스7. 보지 못하던 눈을 치료받았다
8. 목발없이 잘 걷게 되었다
9. 벙어리가 말을 하게 되었다


뉴스 뉴스 뉴스10. 위장병을 치료받았다
11. 가슴통증을 치료받았다
12. 들리지 않던 귀가 잘 들리게 되었다


뉴스 뉴스 뉴스13. 전신마비를 치료받았다
14. 볼 수 없던 성도가 보게 되었다
15. 신장병과 보이지 않던 눈을 치료받게 되었다


뉴스 뉴스 뉴스16.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게 되었다
17. 눈, 귀, 가슴 통증을 치료받게 되었다
18. 소경이 눈을 뜨게 되었다


뉴스 뉴스19. 잘 보이게 되었다
20. 어깨를 치료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