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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우리는 온 영의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 남·여선교회, 기도제물 헌신예배 육과 영 주제로 드려
출처
만민뉴스 제690호 PDF
날짜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9954
뉴스지난 6월 7일 주일 저녁예배 시 '남·여선교회, 기도제물 헌신예배'가 있었다. 헌신자 대표 특송 '열매2'에 이어 헌신자 전체가 '여기는 목자의 성1'을 특송해 영광 돌렸다.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육과 영'이라는 제목으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 8:6)는 말씀을 본문으로 설교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인 '온 영'의 흐름을 타고 있다는 것은 결국 '진리로 변화되고 있다'는 뜻이라며, 온 영의 흐름을 잘 타기 위해 점검해야 할 분야를 세 가지로 전했다.

"첫째 나를 희생하고 상대의 유익을 구하고 있는지 아니면 자기 유익을 구하는지, 둘째 나는 아버지 하나님의 것을 제일로 여기는지 아니면 내 것을 먼저 생각하는지, 셋째 모든 일을 배려와 섬김으로 하는지 아니면 의무감이나 타성으로 하는지"를 점검해 보며 범사에 영을 택해 나감으로 온전히 변화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