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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주님의 사랑으로 이스라엘을 깨우다! - 말씀과 권능, 믿음과 사랑으로 일군 이스라엘 선교
출처
만민뉴스 제695호 PDF
날짜
2015년 7월 19일 일요일
조회수: 11116
뉴스복음이 시작된 곳이지만 예수님이 온 인류의 구세주 되심을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 땅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로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해 교회가 부흥을 이루며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만민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은 그리 낯설지 않은 나라이다. 주님께서 탄생하신 나라임은 물론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으로 새롭게 변화되고 권능의 역사를 체험한 이스라엘 교계와 성도들의 간증들을 단에서 종종 듣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교계의 초청으로 우리 교회 교역자 회장이 이스라엘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인도하는가 하면, 매년 열리는 찬양 페스티벌에서는 우리 교회 공연팀이 두드러진 활약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교회 창립, 수련회 등 우리 교회의 각종 행사 때는 물론 평소에도 우리 교회의 사역을 배우고 체험하기 위해 이스라엘 목회자와 일꾼들이 수시로 방문한다.

우리 교회와 이스라엘과의 인연은 개척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1982년 7월 25일, 개척 예배를 드린 이후 하나님께서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 대성전 건축과 더불어 마지막 때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까워올 즈음 이스라엘을 깨우는 사역을 하게 됨을 구체적으로 알려 주셨다.

이에 이스라엘 선교의 비전을 품고 무수한 기도를 쌓아온 우리 교회는 놀랍게도 2007년 7월 25일,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나사렛에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첫 집회를 인도했다.

이스라엘 선교팀은 3년간 12차례 이스라엘을 방문해 하이파, 아쉬도트, 베들레헴, 예루살렘, 아쉬켈론, 브엘세바, 에일랏, 텔아비브, 나하리야 등 이스라엘 전역을 순회하며 24번의 집회와 3번의 목회자 세미나, 10여 차례의 목회자 모임과 각계각층 지도자들을 만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무엇보다 창조주 하나님 권능의 역사가 나타나 이 목사의 기도로 많은 사람이 불치병과 암, 심장병, 간질, 당뇨, 우울증 등을 치료받고 마약에서 해방되고 잉태의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전역에 주님의 복음과 성령의 역사가 전파됐으며, 이는 이스라엘 최고위층뿐 아니라 정통 유대인에게까지 전해졌다.

이스라엘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인정돼 있으나 국민 대부분이 유일신 여호와를 신봉하는 유대교인이다. 이재록 목사와 선교팀이 이스라엘에 첫발을 내디딜 당시, 극소수에 불과한 기독교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위축돼 있었고, 목회자들조차 사역을 계속하는 것이 하나님 뜻인지 반문할 정도로 회의적이었다. 이러한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스라엘 구석구석을 방문해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권능의 역사를 나타내며 하나님 사랑을 전달하는 이재록 목사의 진정성 있는 선교가 그들에게 큰 용기가 된 것이다. 이것은 전 세계 어느 목회자도 감히 상상하지 못한 방법이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목회자와 성도들은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점차 힘을 얻고 하나 되기 시작해 결국 자발적으로 '크리스탈포럼'(이스라엘목회자협의회)을 조직했고,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009년 이스라엘 연합대성회'를 예루살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큰 열매를 맺었다. 당시 성회는 22개 방송사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됐는데, 현장에서는 물론 방송을 통해 참석한 수많은 사람은 '예수가 왜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가'를 담대히 선포하는 이재록 목사의 모습과 성회 시 나타난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는 12개 지교회와 20여개 협력교회가 세워졌으며, 성도들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19:11~12)을 통해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고 응답받는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또한 CMTN, TBN 러시아, CNL, 홀리갓 TV, 로드노이 등 방송과 『십자가의 도』, 『깨어라 이스라엘』 등 영어, 러시아어, 히브리어, 아랍어 등으로 번역된 이 목사의 신앙서적, '만민뉴스'를 통해 성도들이 영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탈포럼이 매년 찬양 페스티벌 등 활발한 사역을 전개하며 이스라엘 교회가 부흥하고 있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향한 성령의 사역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 끝없는 사랑은 이스라엘만이 아닌 온 인류를 향한 아버지 하나님의 오래 참음과 기다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