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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전국적 폭염에도 쾌적하고 시원했던 만민 하계수련회 - 해외 27개국에서 참석한 세계적인 축제 열려
출처
만민뉴스 제698호 PDF
날짜
2015년 8월 9일 일요일
조회수: 11766
뉴스올해에도 만민 하계수련회는 특별했다. 모든 일정 내내 하나님께서 곳곳에 사랑의 증거를 새겨 놓으셨고, 참여한 성도들은 기사와 표적, 권능을 통해 그 사랑을 깊이 체험하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을 만끽했다(큰 사진은 셋째 날 캠프파이어, 작은 사진은 첫날 도착예배 시 점핑파크 상공 해 주변을 두른 원형무지개①,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교육과 은사 집회 시 간증하는 성도들②③⑤, 둘째 날 체육대회④⑥⑦, 셋째 날 캠프파이어 시 공연⑧).


지난 8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2015 만민 하계수련회'가 27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에서 '사랑'(시편 62:11)을 주제로 열렸다.

하나님께서는 만민 하계수련회를 통해 크고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들을 나타내 보이심으로 성도들이 그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역사해 오셨다. 올해도 사랑의 증거들을 찾아가는 행복한 수련회였다.

첫날부터 해 주변에 원형무지개를 띄워주심으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성령 충만하게 일정을 시작했다. 만민기도원 이복님 원장의 인도로 있었던 도착예배를 시작으로 저녁 시간에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교육 및 은사집회가 있었다.

이 목사는 교육을 통해 "2013년 수련회는 누구나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면 목자에 대한 신뢰가 돈독해 질 수 있는 기회로, 2014년에는 자신의 기대와 다른 일들이 일어난다 해도 가장 좋은 것만 주시고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올해는 목자의 선과 사랑과 믿음, 아버지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를 봄으로 더 많은 성도가 온 영의 흐름을 신속하게 타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하나님께서는 수련회 기간 동안 시원한 바람을 통한 기사(奇事)로 최적의 기온을 조성해 주셨다. 전국적인 폭염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폭염특보가 발효됐으나 수련회장은 상쾌하고 시원한 바람이 수시로 불어와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며 쾌적한 날씨를 유지시켜 주었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이 거한 고센 땅이 열 재앙 가운데서도 보호받은 것과 같은 역사이다.

뿐만 아니라 은사집회 내내 권능을 통해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각종 암과 피부병, 디스크, 골절, 통증 치료를 비롯 시력, 청력이 회복되고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되는 등 수많은 성도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단을 가득 메웠다.

이날 자폐증을 비롯해 많은 불치병이 치료됐고, 해외에서 참석한 29명의 농아 가운데 21명의 귀가 열려 소리를 듣게 되는 참으로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다.

이처럼 수많은 간증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가운데 이 목사는 성도들이 치료와 응답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한 차례 더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의료진들은 현장에서 간증을 접수했는데, 그 수가 너무 많아 일부만 접수할 수밖에 없었다.

둘째 날 대대교구별 체육대회는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조금의 사고도 없이 사랑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시간이었다. 특히 이 목사의 기도로 치료받은 성도들이 선수로 출전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셋째 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캠프파이어를 인도하며 성도들과 함께 찬양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사랑의 고백을 올려 드렸다. 이 목사는 "제 삶은 가난과 질병, 고난의 길이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고 비로소 참 기쁨과 행복을 알았습니다. 주님과 영원히 천국에서 함께할 소망이 있기에 어떤 어려움도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기쁨과 감사함으로 이기며 왔더니 하나님께서 최상의 권능을 주시고 수많은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성도들은 천기를 주관하시고 갖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며 행복만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믿음과 소망이 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