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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원한 바람같은 성령의 역사가 넘쳤어요!" - 해외 27개국에서 참석한 2015 만민 하계수련회
출처
만민뉴스 제699호 PDF
날짜
2015년 8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12559
뉴스▲ 큰 사진은 지난 8월 초에 열린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에 이어진 은사집회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고 치료받아 간증하기 위해 단에 올라온 성도들의 행렬. 작은 사진은 치료받고 응답받은 간증자들.

뉴스전 세계 곳곳에서 은혜를 사모하는 이들이 모이는 글로벌 축제, '2015 만민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3일(월)부터 6일(목)까지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첫째 날 저녁에는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시 62:11)는 말씀을 본문으로 교육이 있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참 사랑에는 행함과 진실함이 따른다."며 "기사와 표적, 권능을 통해 오늘날에도 동일하게 역사하시며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하나님의 역사를 무수히 보게 될 것"이라며 "보물찾기 하듯 사랑의 증거들을 찾아보라."고 했다.

이어진 은사집회를 통해 펼쳐진 놀라운 권능의 역사는 자녀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전지전능하심을 마음 깊이 새길 수 있게 해 주었다. 특히 환자기도를 통해 암, 대상포진, 백내장, 피부병, 당뇨, 화상 등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고 시력이 회복됐으며, 해외에서 참석한 농아 20여 명의 귀가 열려 하나님께 간증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와 더불어 전국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일정 내내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이 수시로 불어와 최적의 기온을 유지시켜 주는 기사(奇事)를 체험했다. 아름다운 원형 무지개와 십자가 구름, 성도들에게 친근히 날아와 앉는 잠자리, 밤하늘의 유성을 보면서크신 사랑으로 천지만물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을 느낄 수 있었다.

둘째 날 체육대회를 통해서는 언어와 민족이 달라도 주님 안에서 하나 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었고, 셋째 날 저녁에는 캠프파이어를 통해 세상의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는 참된 평안과 행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올려 드렸다. 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아름다운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할 소망으로 충만했다.

해외 27개국에서 참석하고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10개 언어로 통역된 '2015 만민 하계수련회', 폭발적인 권능의 역사로 함께하신 신실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리며, 그 축복의 현장에 함께한 국내외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 사랑의 증거들을 되새겨 본다(3, 4면 참조).


권능으로 증거하신 하나님의 사랑!

매년 8월 첫째 주에 열리는 '만민 하계수련회'에서는 각종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들이 나타나 참석한 성도마다 하나님 사랑을 느끼며 천국 소망으로 뜨거워진다. 특히 수련회 첫날, 세계적인 부흥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인도하는 교육 및 은사집회에서는 성령의 권능으로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고 응답받아 간증이 넘쳐난다. 올해의 간증자 중 지면 관계상 몇 가지 사례를 선정해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마비된 다리가 풀려 잘 걸어요"

뉴스 - 라타 어거스틴 성도 (인도)

30년 전부터 요추 협착증으로 인해 왼쪽다리가 마비돼 잘 걸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련회에 참석해 첫날 교육 시간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통회자복의 은혜가 임했고, 이어진 은사집회 시 기도를 받은 뒤에는 마비된 왼쪽 다리가 풀려 잘 걷게 됐습니다. 할렐루야!


"대상포진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문효숙 집사 (광주만민교회)

지난 7월 30일, 왼쪽 등에 대상포진이 생겨 잠을 못잘 정도로 통증이 심했습니다.

수련회가 시작되는 3일 아침까지 통증이 지속됐지요. 그러나 수련회 참석을 위해 당회장님의 자동응답서비스 기도를 받고 무안단물을 뿌린 뒤 통증이 사라졌고, 수련회 첫날 저녁에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깨끗해졌습니다.


"당뇨병을 치료받았습니다"

뉴스 - 빅또르 벨레스 성도 (콜롬비아)

당뇨 수치가 높아 매일 인슐린 35Unit을 맞아야 했지만 수련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 이후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몸에 이상이 없었을 뿐 아니라 음식을 가리지 않고 먹어도 괜찮았지요. 첫날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은 뒤에는 흐린 날씨가 맑아지듯 정신과 온몸이 맑아지고 컨디션이 매우 좋았습니다.


"53년 된 연골증이 치료됐어요"

뉴스- 박정희 집사 (중국 1교구)

저는 출산 후 관절이 붓고 아파서 뜸 치료를 했지만 완치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부릴 수도 없어서 젊은 시절부터 고통 중에 살아왔지요. 그런데 수련회 첫날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은 뒤 무릎이 구부려지고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53년 된 연골증이 치료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안 들리던 귀가 들리고 유방암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 짓데 다할 성도 (덴마크)

정상아로 태어났으나 네 살 때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친 후 농아가 됐습니다. 2014년 9월부터 인터넷 화상을 통해 만민중앙교회 예배와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하고 예배 시 당회장님 기도를 받았는데 앓고 있던 유방암을 두 달 만에 깨끗이 치료받았지요. 뿐만 아니라 안 들리던 귀가 들리기 시작했는데, 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시 더 잘 들려 사람의 목소리와 악기 소리를 분별할 수 있었습니다.


"시력이 좋아지고 손목 골절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 신디아 맥밀란 성도 (호주)

5년 전부터 난시로 인해 작은 글씨는 가까이에서도 잘 보지 못했고, 안경을 착용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오른쪽 손목 골절로 인해 손목을 구부릴 때마다 통증이 있었고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양쪽 팔꿈치마저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고 통증이 오곤 했지요. 그런데 당회장님 기도를 받은 뒤에는 안경 없이도 잘 보이고 오른쪽 손목과 양쪽 팔꿈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뉴스"분쇄성 대퇴골 고관절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 김민주 성도

지난 2월 19일, 2미터 높이에서 낙상해 분쇄성 대퇴골 고관절로 6개월 진단을 받고 3개월간 보행 보조기로 다녔습니다. 4개월까지는 지팡이를 사용하면서 심하게 절었지요.
수련회에 올 때까지만 해도 극심한 통증이 있었고 무릎도 꿇지 못해 움직임이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첫날 교육 후 이어진 은사집회 시 기도받을 때 수술 자리부터 불타는 느낌이 들었고, 통증 없이 잘 걸을 수 있었습니다.


"끊어진 왼쪽 어깨 힘줄을 치료받았어요"

뉴스 - 하반탕 성도 (베트남)

수련회 일주일 전, 무거운 것을 들다가 왼쪽 어깨의 힘줄이 끊어져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수련회에 참석해 믿음으로 치료받고자 베트남어판 『십자가의 도』 책자를 읽으며 사모함으로 준비했습니다. 드디어 수련회 첫날 교육 후 이어진 은사집회에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는데, 어깨에 찌릿찌릿한 느낌이 오더니 왼쪽 팔을 올려도 통증이 전혀 없고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목발 없이도 걸을 수 있어요"

뉴스 - 방인숙 집사 (1대대 1교구)

얼마 전, 저는 옥상에 심은 고추를 따려고 사다리에 올라갔다가 사다리가 부서지는 바람에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양쪽 옆구리 통증이 심했고, 오른쪽 복숭아 뼈 쪽에 혹 같은 것이 튀어나왔지요.
일어설 수 없어서 양쪽에 목발을 사용했는데, 수련회 첫날 은사집회 시 기도를 받을 때 고춧가루를 뿌리는 것처럼 후끈거려서 만져보니 뜨거움이 느껴졌습니다. 그 뒤 목발 없이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느꼈습니다"

뉴스-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 부부 (러시아)

너무나 시원하고 좋은 날씨 속에 많은 잠자리를 보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수련회 첫째 날 수많은 사람이 치료받는 역사를 보며 하나님의 강한 임재를 느낄 수 있었고, 셋째 날 캠프파이어를 통해 그분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했습니다. 성도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에도 은혜를 받았고, 만민은 한 가족이라는 사실에 감사했습니다.


"만민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했습니다"

뉴스- 쉴로미 아브라모브 목사 부부 (이스라엘)

다른 비숍들과 달리 일정 내내 성도들과 끝까지 함께하시는 당회장님의 진실한 모습을 보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더욱이 제 아내는 당회장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받고 폐렴과 담낭염을 치료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했고, 만민과 함께하며 한국을 더욱 사랑하게 됐습니다.


뉴스"찬양 중에 치료받았습니다"

뉴스- 캐런 심 성도 (싱가포르)

캠프파이어 시간에 눈물을 흘리며 찬양하시는 당회장님의 모습을 보며 천국 새 예루살렘 소망으로 뜨거워졌습니다. 저도 신속히 마음의 악을 버리고 아름답고 선한 영의 열매로 나와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또한 20년 된 소화불량을 치료받았습니다. 할렐루야!


"바람으로 시원했던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뉴스- 스탠니 보고 목사 (케냐)

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치료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바람으로 기온을 낮춰 주셔서 덥지 않았고 최고의 날씨여서 아주 좋았습니다. 체육대회 때에도 상쾌한 바람이 불어 시원했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잠자리들을 보았습니다""

뉴스- 조나단 오르테가 목사 (필리핀)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이 아주 친절히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한 날마다 기쁘고 행복했지요.날씨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덥지 않아서 좋았고, 잠자리들이 하늘에서 눈처럼 내려오는 놀라운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기적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