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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영혼까지 행복해지는 좋은 소식이 넘쳐요!" - 생명을 살리는 신문, 만민뉴스 지령 700호 맞아
출처
만민뉴스 제700호 PDF
날짜
2015년 8월 23일 일요일
조회수: 9944
뉴스32개 언어로 발간된 만민뉴스는 전 세계 무수한 영혼에게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빛 되신 하나님 말씀과 권능의 역사 등 읽을수록 새롭게 변화되는 생명력 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고 있다.

전 세계 영혼들이 하나님 사랑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32개 언어로 발간되는 '만민뉴스'가 지령 700호를 맞았다.

만민뉴스는 읽을수록 믿음이 더해지는 생명력 있는 콘텐츠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신앙 성장과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들에게 큰 힘이 돼 왔다.

1면에는 해외 연합대성회,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등 우리 교회 권능의 사역에 관한 기사와 교회 행사 소식이, 2면에는 응답과 축복의 길을 제시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3면에는 마음을 진리로 변화시킴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노하우가 담긴 기획기사가, 4면에는 전 세계 만민의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을 체험한 생생한 신앙 간증들이 실려 있다.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이 만민뉴스를 통해 개종함으로 구원의 길로 인도받고 있다. 작년 7월, 힌두교도였던 인도 위제이 락시미 성도는 이웃이 건네 준 만민뉴스 타밀어판을 읽고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며 나의 소원도 응답받을 수 있겠다.'라고 결론짓고 첸나이만민교회를 방문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해 말씀을 듣고 환자기도를 받으면서 장막의 문제와 부채를 해결받고 아들의 피부병까지 치료받았다.

그녀가 기독교로 개종한 것은 말할 나위도 없고 남편도 전도돼 함께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행복을 맛보고 있다. 이 외에도 만민뉴스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함으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이 무수히 많다.

광주만민교회 박은경 권사는 "귀갓길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분이 만민뉴스를 들고 서 계시다가 한 번 읽어 보라고 주셨습니다. 험한 세상살이에 찌들고 고통받던 제게 주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사랑임을 나중에야 깨달았지요."라고 했다.

그 뒤 그녀는 이재록 목사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와 '십자가의 도' 설교 테이프를 통해 큰 축복을 받았다. 심장병, 위장병도 치료받고 이제는 근심, 걱정 없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틈틈이 만민뉴스를 전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은 만민뉴스에 게재된 생명의 말씀과 간증의 내용을 붙들고 기도하며 믿음 성장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본 이와모토 요오꼬 집사는 "만민뉴스는 신앙생활에 매우 유익합니다. 복음을 전할 때 만민뉴스의 간증이 도움이 되며, 제가 시험을 만났을 때에도 마음에 새긴 간증이 떠올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었지요. 또 다양한 주제로 하나님 말씀이 알기 쉽게 정리돼 있어서 아주 유익하고 귀한 영의 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에도 만민뉴스의 칼럼, 간증, 기사 등을 올리는데 반응이 좋아서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리나 다박 히브리어 번역자는 "설교를 통해 크리스천의 삶을 사는 데 중요하고 필수적인 비결들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들이 이재록 목사님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적인 치료 역사를 체험했기에 만민뉴스에 실린 간증은 더욱 감동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만민뉴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번체), 러시아어, 스페인어, 따갈로그어, 일어, 불어, 힌디어, 타밀어, 포르투갈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핀란드어, 에스토니아어, 불가리아어, 우크라이나어, 히브리어, 우르두어, 태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비사야어, 미얀마어, 스웨덴어, 아랍어, 네팔어, 독일어, 이태리어, 싱할라어 32개의 언어로 발간돼 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활용되고 있다.

네팔의 이혜천 목사는 "노방전도를 할 때는 물론, 목회자들과 지교회 성도들에게도만민뉴스를 전하고 있습니다. 신문을 읽은 타교회 성도들이나 이방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전화로 문의해 오기도 하지요. 만민뉴스에 담긴 내용들을 소중히 여기는 성도님들을 보면 행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만민뉴스는 1987년 5월 17일 '만민중앙소식'으로 창간돼 2009년 10월에는 「만민뉴스」로 제호를 변경, 매주 인터넷과 종이신문으로 동시 발간해 문서선교에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세계 교구화에 발맞춰 전 세계의 은혜로운 뉴스와 간증을 실시간 수신해 더욱 신속히 보도하고자 아동에서 장년, 국내 및 해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뉴스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이 세상 어떤 신문도 제공할 수 없는, 참 생명과 행복한 소식이 담긴 만민뉴스를 통해 영적 믿음이 자라고 기쁨이 샘솟는 성령의 역사가 불일 듯 일어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