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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놀랍고 신기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습니다" - 무안단물터, 각색 질병이 치료되는 등 권능의 역사 나타나
출처
만민뉴스 제701호 PDF
날짜
2015년 8월 30일 일요일
조회수: 10508
뉴스2000년 3월 이래 무안단물터를 방문한 국내외 무수한 순례객은 치료와 응답, 영적 체험을 하고 하나님 사랑과 천국 소망으로 충만해져 돌아갔다. 큰 사진은 8월 6일 무안단물터를 방문한 해외 교역자와 성도들, 작은 사진은 단물 기념비와 마음의 소원을 품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무안단물에 침수한 방문객들.


해외에서 온 교역자와 성도들이 무안단물터를 방문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충만한 영적 체험을 했다.

해외 27개국에서 '2015 만민 하계수련회'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성도 중, 650여 명이 8월 6일에 무안단물터를 찾았다. 이곳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간구로 전남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이 된 놀라운 권능의 현장이다.

이들은 무안만민교회에 도착한 후 영어, 러시아어, 불어, 중국어, 일어, 스페인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미얀마어로 통역되는 가운데 성전에서 무안단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고자 기도회를 가졌다. 무안 단물에 관한 영상을 시청한 후 무안만민교회 앞바다가 보이는 동산에 올라 무안단물을 시음하고 하나님께서 펼쳐 주신 영의 세계, 하늘의 천사, 신비로운 빛 등을 체험했다(4면 참조).

태국 쁘라파폰 사모는 "그동안 당뇨병으로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했는데, 무안단물을 마신 뒤 힘이 생겨 잘 걸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함께 온 수리 분통 집사는 "무안단물을 두 눈에 뿌린 후 영안이 열려 천사를 보는 체험을 했어요."라며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했다.

이날 행사는 개개인의 소원과 기도 제목을 마음에 품고 무안단물에 침수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는데,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응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스라엘 쉴로미 아브라모브 목사는 무안단물 침수를 통해 이명과 심한 다리 부종을 치료받았다. 그는 "무안단물에 침수할 때 귀에서 무언가 쑤욱 하고 빠져나가는 소리가 들렸고 그 후 이명증상이 사라졌습니다."라며 기뻐했다.

축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오랫동안 양다리 무릎 아래에 물이 차서 항상 물집이 있고, 피부색이 푸르스름한 보랏빛으로 변해 있었다. 그런데 이날 침수 후에는 다리의 부종이 가라앉고 물집도 없어졌으며, 발뒤꿈치의 압박감도 사라졌다. 더욱이 살갗이 계속 벗겨지면서 푸르스름한 보랏빛이 본래 피부색으로 돌아오고 있다.

싱가포르 빨띤 띠알 성도는 "2년 전부터 가까이에 있는 글씨도 희미하게 보여 안경을 써야 했습니다. 그런데 침수한 뒤더 이상 안경이 필요 없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무안단물터를 방문한 사람들은 마라의 쓴물이 단물로 변해 마실 수 있게 된 성경 역사(출 15:25)를 떠올리며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인정하게 된다. 짠물이 단물로 변한 2000년 3월 이래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소재 무안단물터는 성도들은 물론 우리 교회를 방문한 해외 손님들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됐다. 이곳을 다녀간 무수한 방문객은 무안단물을 마시고 바르며, 침수함으로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고 마음의 소원까지 응답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