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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전 세계 만민을 향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다 - 만민중앙교회 창립 33주년 맞아
출처
만민뉴스 제707호 PDF
날짜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4059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만민중앙교회는 GCN 방송, 다국어 책자와 신문,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MIS(만민국제신학교)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활발히 전파하고 있다. 앞으로 펼쳐질 가나안성전 시대에 준비된 영적 장수들과 함께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인도하며, 대성전을 이뤄 삼위일체 하나님께 마음껏 영광 돌릴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이끌어 오신 만민의 33년 역사를 회고해 본다(1, 8면).


뉴스만민의 이름으로 펼쳐질 끝없는 영광

하루하루의 날들이
아버지의 사랑으로 쌓여 왔으므로
아버지께서 주신 축복이 너무 큼이며
아버지의 사역을 이루기 위한 축복이 쌓여 있음이니이다.

지금의 보여지는 것이 전부가 아닌
이 제단에 주실 엄청난 축복을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지내나이다.

아버지의 사랑이 사랑하는 이들을 변화시키셨고
이제 변화시킬 이 많은 영혼들에게 미치리니
아버지의 권능은 한이 없으시리이다.

사랑하는 아버지,
그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지
만민에게 보이심이며 영혼들에게
보이심이니 기대하나이다.
사랑하는 만민의 이름으로
펼쳐질 끝없는 영광을 ….














제1도약기 (1982~1999)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
초대교회 같은 부흥 속에 민족복음화 힘써


1982년 10월 10일, "오곡이 무르익고 첫서리가 내릴 때에 창립예배를 드리라."는 하나님 말씀에 따라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표어 아래 창립예배를 드렸다.
하나님의 살아 계신 역사와 더불어 만민기도원, 만민선교원을 설립하고 남녀선교회 등 교회 조직을 정비하니 초대교회처럼 급속히 부흥했다.
1986년 5월, 이재록 전도사가 목사안수를 받은 후에는 전국 곳곳에서 부흥성회 강사로 초청받아 집회를 인도했다.
성도 수가 계속 늘어나 1987년 1월에는 등록교인 3천 명, 1991년 3월에는 1만 명으로 늘어나는 사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교단과 나라의 핍박을 통해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의 발판이 마련됐다.

뉴스1991년 7월, 예수교대한연합성결교회 총회를 형성하고, ̒92 세계 성령화대성회̓ 공동대회장, '광복 50주년 기념 평화통일희년대회' 실무대회장 등 각종 교계 행사에서 일익을 감당하며,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지에서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됐다.
1993년 5월부터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가 개최돼 국내외에서 무수한 사람이 참석해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미국 워싱턴을 시작으로 LA, 탄자니아, 일본, 하와이, 아르헨티나 등 해외 성회가 열려 세계 선교의 기반을 다져갔다.

뉴스한편 거듭되는 부흥으로 1996년 6월, 지금의 성전(제5성전)으로 확장 이전했다. 1998년, 1999년 교회적인 세 차례의 큰 시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케 하시고 교회 성장의 든든한 기반을 갖추게 하셨다. 이후에 펼쳐진 상상할 수 없는 축복을 통해 모든 것이 축복의 연단이었음을 확신할 수 있었다.


제2도약기(2000~2009)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대형 해외성회 시 폭발적 권능의 역사 펼쳐져


2000년 3월, 전남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바뀌는 창조의 역사가 나타났다. 그해 7월, CNN에 보도된 '우간다 연합대성회'를 시작으로 일본, 파키스탄(2000), 케냐, 필리핀(2001), 온두라스, 인도(2002), 러시아(2003), 독일, 페루(2004), 콩고민주공화국, 미국(2006)에서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성회를 개최했다.
이슬람교도의 방해가 있었던 파키스탄, 강제개종금지 법령이 공포됐던 인도 등 현실은 녹록치 않았으나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곳에서 생명 다해 복음을 전했다.

뉴스뉴스뉴스뉴스뉴스2007년 7월에는 개척 때부터 기도해 온 이스라엘 선교의 비전이 구체화됐다. 나사렛을 시작으로 베들레헴, 예루살렘 등 전역에서 복음을 전하며 권능의 역사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기독교계가 힘을 얻고 2009년 9월, 연합대성회를 개최해 메시아닉 유대인들뿐 아니라 정통 유대인들도 참석하는 성과를 거뒀다(7면 참조).
마침내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ICC(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세주 되심이 담대히 선포된 것이다.
한편 2004년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설립, 2005년 GCN 방송 개국(6면 참조) 등 기존의 책자와 신문을 통한 문서 선교와 더불어 세계를 향해 복음을 전파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뉴스뉴스제3도약기(2010~ )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합 2:14)
마지막 때 섭리를 위한 자원이 준비되다


2010년 10월, 에스토니아 연합성회를 통해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의 세력에 맞서 주의 복음으로 세계를 이루기 위한 인적, 물적, 영적 자원을 준비케 하셨다.
먼저 인적 자원인 성도들을 영적 장수로 이끄시기 위해 그해 성탄절인 12월 25일, 성도들이 지난날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자녀의 신분을 회복해 온전한 믿음의 차원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는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는 목자의 눈물과 희생,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011년 5월에는 성도들의 휴대폰 카메라에 형형색색의 오로라 빛을 촬영케 해 주심으로 영의 공간에서 나오는 근본 하나님의 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다. 또한 '기관장 교육'과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2011년에는 믿음의 반석에 이르지 못하는 아홉 가지 비진리를, 2012년에는 세분화된 영의 단계를, 2013년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 영'의 믿음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이러한 하나님의 전폭적인 은혜 속에 성도들이 신속한 영적 성장을 이루는 동안 목자는 이를 위한 공의를 꾸준히 채워왔다. 근본의 소리가 발해진 2013년 초에는 3개월의 유예기간을 통해 또다시 그 사랑을 확인하며 더욱 변화의 힘을 받아 2014년 3월, 아름다운 영의 마음을 이룬 성도들로 '영의 평준화'를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전 세계에서 성도들이 참여하는 만민 하계수련회를 통해 놀라운 기사와 표적, 하나님 권능의 역사(관련기사 4, 5면)를 체험케 하시며 자녀들을 위한 하나님의 섬세하신 사랑을 느낌으로 변화와 생명으로 나올 수 있도록 축복해 주셨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는 2015년 '온 영'의 흐름을 활짝 열어 놓으시고 마지막 때 섭리를 이룰 영적 장수로 이끌고 계신다.

뉴스이제 목자의 재창조의 권능으로 교계 및 전 세계를 깨우며 죽어가는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앞으로 더욱 본격적으로 펼쳐질 제3도약기, 만민의 사역을 통해 영광 받으실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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