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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기사와 표적, 재창조의 권능으로 땅끝까지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
출처
만민뉴스 제707호 PDF
날짜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9548
기사와 표적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죽음 앞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났기에 성경에 기록된 기사와 표적을 100% 믿었으며, 주의 종으로 부름받은 후에는 그렇게 행할 수 있기를 간구했다. 요한복음 4장 48절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1. 기사
'기사(奇事)'란 천기를 움직이는 하나님의 역사이다.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별을 비롯한 모든 물체를 움직이고,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기상 곧 눈, 비, 바람, 구름, 기온, 기압 등 대기 현상을 조절하는 권능이다.

>> 수련회 때마다 맞춤형 일기의 기사 체험

1983년 8월 1일, 교회 첫 수련회 시 전날 밤부터 쏟아지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는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이에 성도들과 함께 비를 멈추게 해 달라는 합심 기도를 한 후 이재록 전도사는 누군가 땅을 밟는 순간 비가 멈출 것이니 1층으로 내려가라고 말했다. 성도들이 2층에서 내려와 맨 앞 사람이 땅을 밟는 순간 억수같이 쏟아지던 비는 안개와 같은 형태로 바뀌고 천둥과 번개도 그쳤다.

이후 수련회 때마다 기사가 나타나 다가오던 태풍의 진로가 바뀌는가 하면 소멸되기도 하고, 체육대회를 하는 낮 시간에는 사방에서 구름이 몰려와 해를 가려주고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오기도 했다. 2015년, 올해는 '천상의 바람'으로 역사해 주셔서 영적인 충만함까지 더해졌고, 전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된 상황이었지만 수련회 장소는 모든 행사에 최적화된 일기 가운데 영의 공간을 체험하며 천국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 희한하고 기이한 무지개와 수많은 잠자리 떼

1998년 5월 15일, 우리 교회 상공에 해를 두른 원형무지개가 출현한 이후 국내외 각종 집회나 행사 시에는 물론, 지교회 상공을 비롯한 곳곳에서 희한한 무지개를 수시로 목격하고 있다. 모양은 해나 달을 두른 원형, 일자형, 대칭형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무지개를 합쳐놓은 듯한 복합적인 형태까지 다양하다. 무지개는 하나님 보좌를 두르고 있으며(계 4:3), 언약의 증거(창 9:16)라고 했다.

이뿐 아니라 2006년 8월, 전 성도 '만민 하계수련회' 시 출현한 잠자리 떼는 해마다 여름이 되면 해 주변에서 일시에 내려와 성도들의 몸에 사뿐히 내려앉아 행복을 주고 있다. 성경 출애굽기의 메추라기 역사를 체험하며 성도들의 믿음이 더해졌을 뿐 아니라 잠자리가 모기, 나방 등 해충을 박멸해 주고 있다(만민뉴스 694호 참조). 이러한 무지개와 잠자리를 통해 성도들은 영의 공간을 이해하며 새 예루살렘에 대한 소망이 간절해졌다.

>> 태풍의 위험에서 보호받고 오랜 가뭄이 해갈되는 비가 내려

2001년, 필리핀 연합대성회 기간에는 강사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태풍이 물러가 우기철임에도 마닐라 루네타 공원에서 열린 4일간의 야외 집회가 차질 없이 진행됐다. 2005년에는 허리케인 구스타브에서 보호받게 해 달라는 미국 뉴올리언스에 거주하는 성도의 기도 요청으로 이 목사가 기도해 주자 구스타브가 세력을 잃고 이내 소멸됐다.

한편, 2002년 인도 연합대성회 시에는 우리 교회 선교팀이 타밀라두 주 첸나이 공항에 도착한 날부터 성회 기간 내내 비가 내려 오랜 가뭄이 해갈됐다. 또 2009년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시에는 가뭄으로 갈릴리 호수의 수위가 매우 낮아진 상황에서 언론의 요청을 받고 이 목사가 기도해 준 뒤, 건기임에도 많은 비가 내리는 등 천기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2. 표적
'표적'은 주님께서 함께 이루신 일들이나 성령을 힘입어 이뤄진 일들이 보이는 흔적으로 뚜렷이 남겨진 것을 말한다(막 16:17~18). 불치병을 기도로 낫게 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표적이다. 주님의 제자들과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표적을 나타냈다.

>>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을 통한 희한한 능

사도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기도해 줄 때 희한한 능이 나타났던 것처럼(행 19:11~12) 이재록 목사가 기도해 준 손수건을 통해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1999년 9월에는 기도받은 손수건을 가지고 길태식 목사가 파키스탄에서 집회를 인도했고, 이후 1만여 지‧협력교회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손수건 집회가 개최되고 있다. 이스라엘 유리 칼뮈코프 목사는 러시아의 중환자실에 있는 동생을 위해 그 당시 이스라엘에서 집회를 인도하던 이수진 목사에게 손수건 기도를 받았는데, 산소 호흡기를 착용해 겨우 생명을 이어가던 동생의 심장이 정상으로 돌아와 며칠 뒤에 퇴원할 수 있었다. 또 필리핀 리디아 고디즈 성도의 외손녀는 태어날 때부터 걷지 못했는데 이희선 목사의 손수건 기도로 걷게 됐고, 케냐 야곱 오티에노 오장 성도는 척추가 골절됐으나 정명호 목사의 손수건 기도로 걷고 뛸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전 세계 성도들이 권능의 손수건을 통한 치료와 응답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 불임, 다운증후군의 위험에서 벗어나고, 태아의 성별이 바뀌기도

아이가 없던 수넴 여인이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보장하신 하나님의 역사로 잉태해 아들을 낳은 것처럼(왕하 4장) 우리 교회에도 개척 때부터 이러한 역사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또한 이 목사의 기도로 잉태의 축복을 받은 최윤영 권사를 통해 일본 지교회 중 하나인 야마가타만민교회가 세워지는 계기가 됐고, 불임 부부들이 전도돼 잉태의 축복을 받았다. 불임으로 고통받던 국내외 수많은 부부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잉태하는 놀라운 일은 현재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만민뉴스 658호 참조).

뿐만 아니라 다운증후군 고위험군 판정을 받은 태아가 이 목사의 기도로 정상으로 태어나는가 하면, 태아의 성별이 바뀌는 재창조의 역사도 일어나고 있다(만민뉴스 617, 618호 참조).

>> 사스, 구제역, 신종플루, 에볼라 등 신종 질병이 퇴치돼

2003년, 전 세계가 사스의 공포에 휩싸여 있을 때 사스 증상으로 고통받은 북방의 최금복 집사가 인터넷으로 이재록 목사의 환자기도를 받고 치료된 것을 비롯해 2010년 말에는 구제역 확산으로 긴급 상황에 놓인 춘천만민교회 성도들의 축산농가가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를 받은 뒤 구제역 확산이 멈춤으로 안전하게 보호받았다(만민뉴스 464호 참조).

2009년 9월, 이스라엘 연합대성회 시에는 이재록 목사가 현장에서 신종플루 퇴치를 위해 기도해 준 뒤 이스라엘 내 신종플루의 확산이 멈췄다. 2014년 9월에는 콩고민주공화국 세바스찬 임페토 팡고 에쿠아퇴르 주지사가 에볼라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기도 요청을 해와 이 목사가 기도해 주자 콩고민주공화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가 종식돼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뉴스재창조의 권능

'재창조의 권능'은 하나님께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자 빛이 있었던 것처럼(창 1:3) 근본의 소리로 이뤄지는 권능이다.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창조하신 것이 파손되거나 훼손됐을 때에 다시금 회복시킬 수 있다. 즉 죽은 것도 살리며, 땅과 하늘과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권능이다.

>> 하나님의 뜻을 좇아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 되고자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신다(딤전 2:4). 주님께서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당부하셨다(행 1:8).

이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주님의 증인 되고자 교회 개척을 준비하면서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품었다. 곧 하나의 큰 교회만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해 수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었다. 폭발적인 성령의 역사 가운데 교회는 부흥에 부흥을 거듭해 1993년에는 미국 '크리스천 월드' 지에 세계 50대 교회로 선정됐다.

2000년 이후에는 전 세계를 다니며 연합대성회를 인도했다. 하나님께서 가라 하시면 어디든지 순종해 갔고, 반면 사람들이 아무리 강청해도 하나님께서 가라 하지 않으시면 가지 않았다.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CNN을 통해 성회가 전 세계에 보도된 아프리카 우간다를 시작으로 2009년 이스라엘까지 쉴 새 없이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했다.

>> 영혼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재창조의 권능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성령의 도우심으로 마음의 성결을 이루면 하나님의 참 자녀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자녀들에게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 더 나아가 동행하시는 증거가 따르는데 이것이 바로 '권능'이다.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시 62:11)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참 자녀들에게 이 권능을 주신다. 만민의 역사 가운데 권능의 역사는 그치지 않았고, 해가 갈수록 더 크게 이뤄졌다. 해외 연합대성회를 이루며 무수한 권능의 역사를 나타냈는데, 그것은 권능의 일부에 불과하다.

2010년 12월 25일 이후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적그리스도를 대적할 수 있는 재창조의 권능을 갖추도록 인도하셨다. 이제 재창조의 권능이 100% 완성되면 다시금 전 세계 곳곳에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유럽과 아프리카, 이스라엘, 그리고 중국과 중동 지역에 이르기까지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큰 열매를 거두게 된다.

한국 교계에서도 재창조의 권능으로 확증된 성결의 복음으로 덮어나가면 대대적인 회개의 역사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