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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기뻐하라, 경배하여라! 주님의 탄생을~" - 전야 행사와 축하 예배로 성탄의 기쁨과 감사 되새겨
출처
만민뉴스 제717호 PDF
날짜
2015년 12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1253
Lyrics

행복한 날

행복한 날 우리게 주신
주님 사랑 내 맘에 가득 넘치네
기쁨의 순간 목자 사랑 가득해

내 맘에 밀려오는 사랑
아버지 향한 나의 감사
우리에게 주신 주님 사랑
난 이 행복을 노래하리

행복한 날엔 기쁨의 날엔
우리 맘 가득 밀려오는 사랑
행복한 날엔 기쁨의 순간
나 감사하네
우리 맘 가득히 넘쳐나는 행복

Copyright ⓒ 2015.10.15 Administered by Manmin Central Church. All reserved. Used by permission


뉴스말씀 자체이신 근본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구세주가 되신 예수님의 삶은 오직 사랑과 섬김 자체였다. 자신의 뜻보다 오직 아버지 하나님의 섭리가 이뤄지는 것에 마음을 다하셨고, 자신의 안위보다 늘 영혼들을 생명으로 인도하는 일이 먼저이셨던 주님의 희생과 사랑이 우리 교회에서 나타나는 끝없는 긍휼과 사랑, 재창조 권능의 역사로 온 세상 만민에게 전파되길 기도한다(사진은 본당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4 성탄 전야 공연 「사랑의 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지난 12월 18일 저녁 9시 50분, GCN 방송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2015 성탄 점등식'이 있었다. 수천 명의 성도가 교회 마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점화스위치의 버튼을 누르자 일시에 성탄 트리의 불이 밝혀졌다. 이어 천상의소리선교단 소속 석진경·김정은 자매의 특송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

성도들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생명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로 전 세계 만민을 깨우는 '빛과 소금'의 사명을 되새겼다.

성탄을 하루 앞둔 12월 24일(목) 저녁 7시, 우리 교회에서는 기쁘고 행복한 성탄 전야 예배와 공연이 있다. 청년선교회연합회 총지도교사인 정구영 목사의 설교로 1부 예배를 드린 후 예능위원회(위원장 이희진 목사) 주관으로 2015 성탄 전야 공연 「사랑」이 약 60분간 이어진다.

'내 주님', '하얗게 눈이 내리는 날엔', '기뻐하라' 등 올해 성탄을 맞아 하나님께서 주신(신 31:19) 7곡의 새로운 만민찬양에 다양한 장르의 무용과 극이 어우러져 감동을 더하며 찬양과 연주, 대사가 라이브로 진행된다.

감사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극 형식의 프롤로그 '감사'로 시작하여 23인의 스트링 앙상블(String Ensemble) 연주와 아름다운 무용으로 '주님의 탄생 & 사랑'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어 옴니버스 형식으로 각자의 고백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그날'과 '변화된 우리'를 표현한다.

이후 진행되는 축하 공연에서는 연합합창과 파워워십팀, 크리스탈싱어즈, 빛의소리중창단, 글로리워십팀, 브라스 밴드(Brass Band) 등이 출연하여 구세주로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피날레는 권능팀과 하모니팀, 전체 출연진과 할렐루야반주단이 '축하해요'를 찬양과 연주로 올려드리며, 성탄의 기쁨과 감사는 다음날 성탄 축하 예배로 이어진다.

12월 25일(금) 성탄절 당일 오전 11시, '2015 성탄 축하 예배'에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잊지 못할 은혜'(눅 2:10~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GCN 방송(www.gcntv.org)을 통해 성탄 전야 행사와 축하 예배는 전 세계에서 함께할 수 있다.

한편 성탄 전야 행사에는 세계 유일 찬양전문 오케스트라인 우리 교회 닛시오케스트라와 할렐루야반주단, 그리고 수준 높은 기량을 갖춘 예능팀 등 총 130여 명이 출연한다. 또한 100여 명의 스태프가 참여하여 본당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우리의 '오늘'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얻은 선물임을 기억하며, 그 크신 은혜와 사랑에 마음껏 감사의 향을 올려드리는 기쁜 성탄절이 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