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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우리를 변화시킨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 - 무수한 변화의 열매로 대망의 2016년을 준비하다
출처
만민뉴스 제718호 PDF
날짜
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10854
뉴스'2015 성탄 점등식'이 지난 12월 18일 저녁 9시 50분, 우리 교회에서 있었다. 올해 성탄 트리는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의 '꽃들의 잔치'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점등식 현장은 GCN 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었다.


2015년 한해 우리 교회와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온 영의 흐름 속에 힘차게 달려왔다. 특별히 송구영신예배 이후 전 성도 기도제목 네 가지 곧 영광(학 2:9), 열매(살전 5:23), 아름다운 성전(계 21:10~11), 재창조의 권능(창 1:3)을 붙들고 기도하며, 놀라운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는 한해였다.

올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안식년을 맞아 산상기도처에서 마지막 때의 섭리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는 기도와 간구로 전 세계와 교계, 성도들을 위해 공의를 대신 채워왔다. 만민의 성도들에게는 변화의 행함과 충성으로 각자가 채워야 할 최소한의 공의를 채우는 기회가 되었고, 결국 무수한 변화의 열매로 대망의 2016년을 맞이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15년 설 만남, 부활절, 기관장 교육, 하계수련회, 교회 창립 기념주일, 성탄절 등 때를 좇아 산상에서 내려와 성도들이 온 영의 흐름을 타기에 족한 은혜와 능력을 더해 주었다.

연초 설 만남에서 이 목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면서 빛 가운데 행함으로 가난, 질병, 재앙과 상관없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하며 축복 기도를 해 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성도들은 상·하반기 두 차례 특별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통해 불같이 기도할 수 있었고, 이와 더불어 각종 절기와 헌신예배를 통해 천국 소망이 간절해졌다.

또한 해외 27개국에서 참석한 '2015 만민 하계수련회' 시에는 갖가지 질병과 연약함이 치료되고 영육 간에 더욱 강건해졌다. 전국적인 폭염 속에서도 영의 공간에서 불어오는 천상의 바람을 통해 시원하고 쾌적한 최상의 수련회를 치렀으며, 육신의 생각이 벗어지고 심령이 새로워지는 급속한 변화의 물결을 탔던 것이다.

이렇듯 목자의 공간 안에 거하는 만민의 성도들의 삶에는 올 한해에도 평안과 행복이 넘쳤다. 세계 곳곳에서는 자연 재해와 테러, 전쟁 등 재앙의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왔지만 항상 안전하게 보호받았으며(관련 기사 3~4면),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축복이 넘쳐 십일조가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일꾼들이 참석한 '2015 만민 기관장교육'을 통해 사랑과 공의가 조화된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을 깨우치며 더욱 충만함을 받았다. 이러한 삼위일체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만민의 성도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온 영(살전 5:23)의 마음을 사모하여 올 한해도 말씀 무장과 불같은 기도에 집중하며 하나님 형상을 닮아가기 위해 힘썼다.

이와 더불어 각자에게 주어진 귀한 사명을 생명 다해 감당함으로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뜨겁게 침노하였다. 이러한 힘찬 믿음의 행군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도 쑥쑥 성장하여 연말에는 수많은 성도가 믿음의 반석(마 7:24)과 영(요 4:24), 온 영(살전 5:23)의 열매로 나와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이러한 전폭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밑바탕에는 끊임없는 희생과 헌신이 수반되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10년 12월 25일 이후 성도들이 급속한 영의 흐름 가운데 신속한 믿음 성장을 이루어 2014년 영의 평준화를 이루고 2015년 온 영의 흐름이 조성되기까지 모든 것을 내어 주며 생명 다한 희생을 아끼지 않았다.

그 사랑에 힘입어 변화의 열매로 나온 성도들은 신뢰와 사랑으로 더욱 하나 되어 2016년 본격적으로 펼쳐질 제3도약기의 주역으로 땅 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파하며, 재창조의 권능으로 마른 뼈와 같은 영혼들까지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마지막 때의 섭리를 창대히 이뤄갈 것이다. 2015년 한해도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 교회와 함께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한편, 오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4시까지 '2015-2016 송구영신예배'를 드린다. 개인 기도제목을 위해 축복 기도를 받으며, 새해 하나님께서 주신 4가지 기도제목 '아버지 사랑하시는 제단'(엡 5:9), '만민을 구원으로 이끄는 제단'(딤전 2:4), '아버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시 37:6), '끝이 없는 권능의 제단'(시 62:11)을 표현한 예능위원회 공연을 통해 대망의 2016년 만민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원대하신 계획을 마음에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