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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성경 안에서 치유와 변화, 축복을 체험하다 - 축복의 새해, 말씀의 능력을 붙든 만민 성도들
출처
만민뉴스 제724호 PDF
날짜
2016년 2월 7일 일요일
조회수: 10216
뉴스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 66권 안에는 모든 문제의 해답이 들어 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은 주야로 성경을 읽으면서 참된 위로와 평안을 얻을 뿐 아니라 그 속에 자신의 삶을 대입하며 응답과 축복의 공식을 터득해간다.
성경을 가까이 하는 것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한 성도들(사진은 번호순으로 기 프리돔 성도, 에스더 완지루 집사, 서종수 집사, 이은실 집사, 수레쉬 넥타 형제, 강현미 권사).



빛이신 하나님의 러브레터, 성경 안에는 영생의 길은 물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키와 무한한 삶의 지혜가 담겨 있다.

올해에도 우리 교회 성도들은 온 영의 흐름을 타고 본격적으로 펼쳐질 제3도약기의 주역이 되기 위해 '성경'에 집중하고 있다. 벌써부터 성경 통독을 통한 은혜의 간증들이 이어지고 있다.

빛과소금선교회 이은실 집사(44, 사진4)는 "성경을 정독하면서 이스라엘 왕들의 흥망성쇠를 읽으며 하나님의 포근한 사랑을 느꼈습니다. 잘못했다 해도 중심으로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싸매주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이셨어요. 이로 인해 육의 아버지로부터 느꼈던 두려움을 떨쳐버릴 수 있었고 구원해 주신 주님의 사랑에 눈물로 감사하게 되니 섬기지 못하고 교만했던 제 모습을 발견하여 통회자복하였지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마음의 치유와 회개의 역사를 통해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했다.

인도 델리만민교회 수레쉬 넥타 형제(30, 사진5)는 꿈속에서 "신약과 구약, 성경을 읽으세요."라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말에 성경 통독을 시작하였는데, 일독을 마친 뒤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 기도로 신장 결석을 치료받았다. 현재 그는 교회에서 힌디어 통․번역을 담당하며 하나님 일에 헌신하고 있다.

한편, 교회 내 여러 기관에서는 자체적으로 성경 통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믿음의 형제들과 함께 영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그 가운데 기도제물연합회 강현미 권사(50, 사진6)는 "성경 곳곳에서 영의 공간과 재창조의 권능 등 만민의 사역과 동일한 역사들을 발견하며 전율을 느꼈습니다. 요한계시록의 새 예루살렘 성에 대한 부분을 읽을 때는 가슴이 벅차 터질 것 같은 감동이 밀려왔지요."라고 말했다. 특히 기도의 능력이 임하고 무릎관절 통증이 치료되었다고 한다.

크리스천이 성경을 읽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지만 성경 통독을 통해 치료와 응답의 축복까지 받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광주만민교회 서종수 집사(56, 사진3)는 성경 통독과 필사를 통해 눈의 통증이 사라짐은 물론 직장에서 승진하는 축복과 자녀가 변화되는 축복을 받았으며,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에스더 완지루 집사(55, 사진2)는 마음 다해 성경을 읽던 중 눈의 통증과 가려움증, 눈물이 자주 나던 증세뿐 아니라 척추 통증이 사라졌다고 간증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당뇨병을 치료받은 벨기에 에노만민교회 기 프리돔 성도(63, 사진1)는 하루 일을 마치고잠들기 전에 성경을 읽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매일 읽고 묵상한 내용을 적용하게 되는 상황들이 발생해 성경 말씀을 떠올리며 승리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 밖에도 성경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이한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저서를 읽고 매일 성구를 암송하는 흐름은 올해에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우리 교회는 매주 주보 마지막 페이지에 '금주의 성경구절'을 게재하여 하루에 한 구절 이상씩 암송해 왔으며, 이를 토대로 2001년부터 말씀퀴즈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성도들은 올가을에도 열릴 제16회 대회를 목표로 말씀 암송에 힘쓰고 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요 1:1),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를 사는 크리스천이 꼭 지녀야 하는 무기 즉 성령의 검(엡 6:17)이다. 성도들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만나며 그분의 형상을 되찾아 세상을 이기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마음 안에 말씀을 품어야 한다. 2016년에도 말씀과 기도로 날마다 승리하여 축복이 넘치는 해가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