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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참믿음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 2016 주의 종, 직원 헌신예배, 주제는 믿음
출처
만민뉴스 제725호 PDF
날짜
2016년 2월 14일 일요일
조회수: 10209
뉴스당회장 이재록 목사(왼쪽 위)의 설교를 통해 헌신자들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제단에서 전폭적인 신뢰와 온전한 순종, 마음 다한 충성으로 전 세계 영혼을 깨우는 마지막 때의 사역을 더욱 힘차게 이룰 것을 다짐했다(큰 사진은 특송).


만민의 본격적인 제3도약기를 맞은 2016년, 하나님께서 첫 헌신예배를 통해 주신 메시지는 '믿음'이었다. 지난 2월 7일 주일 저녁예배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강사로 '2016 주의 종·직원 헌신예배'를 드렸다.

이날 헌신자는 주의 종, 레위(교회 직원), 장로, 권사, 집사, 권찰, 에스더회(주의 종 사모들 기관), 기도제물연합회(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로 헌신하는 기관) 등으로 마산, 춘천, 광주, 여수, 익산, 대전, 무안, 구미, 대구 등 지교회에서도 은혜를 사모하여 참석하였다. GCN 방송과 인터넷으로 전 세계에 생방송 되는 가운데 이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믿음'(빌 4:13)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이 목사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믿음입니다."라며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도 믿음만 있으면 안 될 것이 없다고 화두를 연 뒤, 참믿음의 증거로 전폭적인 신뢰와 온전한 순종, 그리고 마음 다한 충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끝으로 "능치 못할 것이 없는 믿음으로 항상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하며 마지막 때 섭리를 이루는 귀한 도구가 될 것"을 당부하였다.

마음과 정성을 다한 헌신자들은 예배를 통해 성결의 복음을 들고 믿음으로 세계를 이룰 가슴 벅찬 비전을 품고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는 귀한 제단의 일꾼으로서 큰 영광에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1982년 7월 25일 개척예배 시 '보배 중의 보배 믿음'이라는 말씀으로 13명의 성도로 시작한 우리 교회는 지난 33년간 오직 믿음으로 행군하여 1만여 지·협력교회를 이뤘고, 34년이 되는 올해 본격적인 제3도약기를 맞아 또다시 '믿음'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여 빛 가운데 행하는 만민의 성도들은 질병과 재앙 걱정 없이 가정·일터·사업터에 축복받으며 주 안에서 평안하고 행복한 한해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만민의 사역은 복합적인 축복과 성도들의 믿음 성장을 통해 더욱 창대히 이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