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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CN방송, '2016 NRB 총회 및 박람회' 참가 - 복음 전파를 위해 세계 유수 기독방송인들과 협력하다
출처
만민뉴스 제730호 PDF
날짜
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조회수: 10081
뉴스①NRB 회장 제리 존슨 박사(가운데) ②이사회 존 칼리 수석 부이사장(오른쪽) 방문 ③GCN방송 부스 ④전 회장 프랭크 롸잇 박사(가운데) 방문 ⑤뉴욕 17번 채널 대표 워렌 트럼블리 박사(가운데)와 업무협의 ⑥이사장 이재록 목사 신앙서적 홍보


미국 내쉬빌 시 게이로드 오프리랜드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2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린 '2016 NRB 총회 및 박람회'에 GCN방송이 참가했다.

NRB(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세계기독방송인협회)는 기독방송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400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방송기술과 프로그램을 교류하고 있다. 올해에는 44개국 175개 업체에서 4,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방송인들 간의 협력을 도모하고 방송기술을 교환하며 방송선교의 비전을 나누었다.

GCN방송(www.gcntv.org)은 인터내셔널 리셉션 참가를 시작으로 영화시사회 참가, TV자문위원회 미팅 등을 통해 여러 방송 사역자들과 협력을 도모하였다. 미디어 리더십 만찬에서는 중동지역 상황과 IS(극단주의 이슬람교도)의 영향, 동성애자 등 소수그룹에 의한 기독언론과 신앙의 핍박에 관한 의견을 나눴으며, 각종 세미나와 모임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와 석학들을 통해 디지털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효과적인 복음 전파의 방안이 제시되었다.

또한 여러 편의 기독영화 시사 및 평가회에서는 성경적인 기독영화 제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특별히 미국대선후보 경선 중 Super Tuesday(수퍼화요일) 한 주 전에 NRB 주최로 열린 대선후보 포럼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천국'과 '성결'을 상징하는 파란색과 흰색으로 디자인한 GCN 부스에는 HD로 제작된 이재록 목사의 각종 설교 프로그램과 만민중앙교회 창립 33주년 축하공연, 「회상」과 「믿음으로 걸어온 길」 등 해외 연합대성회 프로그램, 「창조와 과학」, 「WCD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영하였다. 또한 이 목사의 다국어 저서와 권능의 무안단물(출 15:26)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GCN방송 부스에는 NRB 회장 제리 존슨 박사를 비롯한 NRB 지도부 인사들이 방문하여 교제를 나눴다. NRB 전 회장 프랭크 롸잇 박사는 "GCN방송의 다각적인 활동, 특히 이스라엘에 방영되는 프로그램들은 흥미롭습니다. 이사장 이재록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존 칼리 수석 부이사장은 "NRB의 세 가지의 신조인 성경적 정확성과 미디어의 우수성, 복음을 전하기 위한 언론의 자유 보호를 충족하고 있는 GCN방송을 만나니 무척 기쁩니다."라고 했다. 안드레 빈육 RBN방송(러시아방송 네트워크) 대표는 "이재록 박사님 설교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치료받고,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목도할 수 있으니 너무도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GCN방송 출장팀은 NRB 전 이사이자 방송사 대표인 존 앵커버그 박사, 뉴욕 17번 채널 대표 워렌 트럼블리 박사, CNL 막심 막시모프 사장, IBN 랜디 와이즈 박사, NRB 국제위원회 스탠 지터 위원장 등 세계 기독방송인들과 성령 안에서 교제하며 방송 협력 증진에 관해 협의하였고, 마지막 때 무수한 영혼을 구원할 방송 선교의 원대한 비전을 되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