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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개함 없이 깊어지는 진정한 사랑 - 2016 남·여선교회, 기도제물 헌신예배 드려
출처
만민뉴스 제731호 PDF
날짜
2016년 3월 27일 일요일
조회수: 10177
뉴스헌신자들은 본당을 비롯해 2, 3성전에서 예배하며 전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기쁨의 찬양으로 사랑과 행복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그 사랑으로 마음을 가득 채워 아름다운 주님의 마음을 닮아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했다.


뉴스지난 3월 20일 주일 저녁예배 시 '남·여선교회, 기도제물 헌신예배'가 있었다. 헌신자들은 우리 교회 남선교회총연합회(5개연합회, 16개 선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5개 연합회, 19개 선교회), 기도제물연합회(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로 헌신하는 18개 기관으로 구성)를 비롯 전국 43개 지교회의 남·여선교회 회원들이다.

GCN 방송(www.gcntv.org)과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 1만여 지·협력교회에 생중계 된 이날 예배는 남선교회총연합회 회장 송석길 장로의 사회, 기도제물연합회 회장 오세영 권사의 대표기도로 진행되었다.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사진)는 '아버지 하나님만'(마 22:37~40)이라는 제목으로, "우리 마음 안에 아버지 하나님만으로 가득 채워야 변개함이 없고 점점 더 깊어가는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마음을 아버지 하나님으로만 가득 채우려면, "첫째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삶 가운데 적용하는 말씀 무장이 되어 있어야 하며, 둘째 하나님께 상달되는 중심의 향으로 불같은 기도가 병행되어야 하고, 셋째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는 영적인 사랑이 있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날 예배를 통해 헌신자들은 영적인 말씀 무장과 불같은 기도로 신속히 변화되어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전 세계 무수한 영혼에게 삼위일체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을 생명 다해 전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