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소식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진솔한 인생 여정이 담긴 첫 번째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가 발간 29주년을 맞았다. 1987년 4월 17일에 발간한 이 책은 그동안 영어, 불어, 중국어를 비롯 16개 언어로 발간되었으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국내외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는 소망의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각색 질병을 치료받는 등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한편, 이재록 목사의 저서는 104권의 한국어, 61개 언어의 다국어 종이책과 50개 언어, 350여 종의 다국어 전자책(e-book)이 발간되어 판매, 유통되고 있다.

이재록 목사 자서전 나의 삶 나의 신앙 1, 2
이재록 목사 두 번째 간증수기 멈추지 않는다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은 후 축복이 넘칩니다"

콰머 찬드 목사 (파키스탄 영광의 교회)

2012년, 저는 교회를 개척해 15년이 지났지만 성도 수가 35명에 불과했습니다. 생활비는 물론, 집세, 교회세조차 낼 수 없게 되자 사람들은 교회 문을 닫고 직업을 구하라며 저를 비웃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목회 사역에만 전념할 수 없어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속히 사역만 할 수 있기를 바랐지만 현실은 어렵기만 했습니다.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이슬라마바드로 가야 했습니다.

어느 날, 파키스탄을 방문하신 길태식 목사님을 통해 전달받은 이재록 목사님의 간증수기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를 읽게 되었습니다. 가난과 질병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 모든 문제가 해결된 사실을 알게 되었지요.

이 책은 저희 삶에 찾아온 기적의 선물이었습니다. 그 뒤 하나님께서는 놀랍게도 저의 교회에서 기적을 행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고 축복이 임하니 성도 수가 늘고 구제하는 교회로 부흥했습니다.

2013년부터 개최하는 치유 성회에는 파키스탄 전역에서 사람들이 참석해 기적과 치유,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책은 영혼을 승리하게 하며, 사람들의 삶에 기적과 치유를 주는 훌륭한 큰 자원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 이 재록 목사님을 뵙고 저희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간증하는 날을 사모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