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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창간 29주년 맞아 하나님께 영광을!
출처
만민뉴스 제738호 PDF
날짜
2016년 5월 15일 일요일
조회수: 9612
뉴스현재 32개 언어로 발간되고 있는 만민뉴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성령의 역사를 땅끝까지 전하며 전 세계 만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만민뉴스'가 창간 29주년을 맞았다.

1987년 5월 17일, 월간 '만민중앙소식'으로 창간해 정기 구독자의 증가와 교세의 폭발적 확장에 힘입어 1991년 1월에는 영어판을 필두로 다국어 신문을 발간했다. 같은 해 10월 교회 창립 9주년을 기점으로 격주로 발간했으며, 2009년 10월 교회 창립 27주년을 맞아 지령 400호부터는 제호를 '만민뉴스'로 변경하고 매주 인터넷 신문과 함께 동시 발간해 문서선교에 일익을 감당하고 있다.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2012년 11월부터는 인터넷 만민뉴스(www.manminnews.com) 서비스를 시작해 (사진 첫줄 왼쪽부터)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간체·번체), 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불어, 히브리어, 타밀어, 힌디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몽골어, 태국어, 따갈로그어, 비사야어, 아랍어, 에스토니아어, 우크라이나어, 베트남어, 우르두어, 네덜란드어, 불가리아어, 핀란드어, 덴마크어, 스웨덴어, 미얀마어, 네팔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싱할라어 총 32개 언어로 발간되어 전 세계 어디서나 읽을 수 있다.

현지 사정에 따라 매주, 격주, 월간, 분기별로 발간하는 다국어 만민뉴스는 무엇보다 성경 말씀이 명쾌하게 풀린 생명의 말씀과 각종 문제의 영적 해답을 다룬 기획특집 기사, 하나님 권능을 체험한 사람들의 응답․치료․ 축복 간증과 국내외 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며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돕고 있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향란 집사는 "병원 침상에 놓여 있는 만민뉴스를 읽고 만민중앙교회로 인도받았습니다. 예배 시 설교를 듣고 환자기도를 받은 후 극심했던 팔 통증이 사라지고 삐뚤어져 있던 왼손 중지가 반듯하게 펴지는 놀라운 체험을 했지요."라고 간증했다.

부산만민성결교회 배병우 집사는 "길에서 만민뉴스를 전해 받은 뒤 교회 홈페이지를 찾아 들어가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권능의 역사들을 보면서 성경에 기록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눈을 의심할 정도였지요."라고 고백했다.

싱가포르만민교회 황핑핑 선교사는 "읽기 쉽게 되어 있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사진도 매우 좋아서 수준 높은 간행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영적 지식을 쌓을 수 있고, 각종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으며, 간증을 통해 믿음이 성장합니다. 내용에 따라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복음을 전하는 데 아주 효과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창간 29주년을 맞기까지 친히 이끌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만민뉴스 발간을 위해 헌신하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수고해 주신 분들, 그리고 변함없이 기도하고 전도하며 후원해 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