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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우며, 하나님 영광이 드리운 천국의 소망으로 행복합니다"
출처
만민뉴스 제739호 PDF
날짜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9765
뉴스만민의 역사에는 늘 하나님 사랑과 축복이 넘쳤다. 풍성한 생명의 말씀과 놀라운 권능의 역사로 무수한 영혼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특히 5월이 되면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시고 지난 34년간 성령의 역사 가운데 베풀어 주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1978년 5월, 하나님께서는 구제하고 선교하는 장로를 꿈꾸며 기도하던 이재록 집사를 주의 종으로 부르셨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 권능을 받고자 무수한 금식을 쌓아 신학교 4학년 재학 중인1982년에 '만민교회'를 개척했다.

1984년 5월,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땅끝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고자 기도하는 이재록 전도사에게 하나님께서는 생일을 맞아 금식하며 기도하게 하시고 천국에 대해 밝히 알려 주기 시작하셨다. 그 결과 현재『천국』책 상권 27개, 하권 14개 언어로 발간되어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있다(사진⑦).

1986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은 후에는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전국 곳곳에서 부흥성회를 인도하며 문서, 방송 선교를 통해 전 세계 만민을 마음에 품고 영혼 구원에 힘쓰도록 축복하셨다.

그리하여 1993년 5월부터 매년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개최해 국내외 성도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하며 목도케 하셨다. 성경에 기록된 것처럼 죽은 자가 살아나고 소경이 눈을 뜨며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하며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것은 물론, 잉태하지 못했던 수십 쌍의 부부가 한꺼번에 잉태의 축복을 받는가 하면 암, 에이즈 등 각색 질병을 치료받아 초대교회와 같은 놀라운 부흥과 권능의 역사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렸다.

1998년 5월에는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주제로 열린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 하나님 보좌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계 4:3)를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축복을 주셨다. 이후 3중, 4중 원형 무지개는 물론, 일자, 대칭, 비대칭, K자, 반지 모양, 복합적인 형태 등 희한한 무지개 출현이 계속되고 있다(사진①②③, 3면 참조).

특히 2004년 5월, <근본의 소리를 발하라>는 주제로 열린 마지막 '2주 연속 특별 부흥성회'를 통해서는 세계 만민이 위성으로 동시예배를 드리며 사복음서에 나오는 각종 기사와 표적을 체험할 수 있었다(사진⑧). 그 결과 복음이 시작된 곳이지만 복음의 오지가 된 이스라엘 선교의 문이 활짝 열렸다.

2011년 5월부터는 영의 세계를 사모하는 성도들의 휴대폰에 근본의 빛을 느낄 수 있는 오로라 빛의 형상들이 촬영되었다. 천사, 하트, 물고기 등 형형색색 고운 빛깔의 형상들(사진④⑤⑥)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주님 닮은 아름다운 영의 마음을 더욱 사모하며 신속한 믿음의 성장을 이뤄갈 수 있었다(3면 참조).

2013년 5월, 하나님께서는 이재록 목사의 간절한 산상기도의 응답으로 성결한 주의 종과 일꾼, 8명이 천국과 지옥을 다녀와 간증할 수 있도록 축복하셨다. 성도들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실존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3면 참조).

2014년 5월부터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 말씀대로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며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림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과 온 영의 마음을 이룬 성도들을 산상기도처에 초청해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을 사모하며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2016년 5월에는 만민의 미래인 학생주일학교 학생들이 선한 믿음의 경주를 통해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를 변화시키는 영적 장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산상기도처에 초청해 천국 소망을 마음 가득 심어주었다(사진⑨).

이처럼 행복한 5월을 맞아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무엇을 줄꼬?"하시며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 깊이 새기며, 전 성도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가 되기를 기대한다(딤전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