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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로 천국 소망 넘쳐요"
출처
만민뉴스 제739호 PDF
날짜
2016년 5월 22일 일요일
조회수: 8669
죄악으로 관영한 마지막 때에 성도들이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서도 천국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갖가지 영적 체험을 허락하신다. 그 가운데 세 가지 표증을 체험한 성도들의 간증을 들어본다.


"세상에 이런 무지개가 다 있다니!"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렸는데 그 모양이 녹보석 같더라" (계 4:3)

뉴스김새렘 자매 (29세, 무안만민교회)

1998년 5월 15일, 만민중앙교회에서 수많은 성도가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렸는데, 교회 상공에 해 주변을 두른 원형 무지개가 떴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사나 선교가 이뤄지는 현장에는 기이하고 희한한 무지개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자주 출현했지요.

2011년 1월 19일,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해를 중심으로 한 원형 무지개와 그 위에 양 옆으로 다이아몬드를 박아놓은 듯 독수리 날개처럼 생긴 무지개가 걸쳐 있고, 그 위로 반원형 무지개와 부채꼴 모양의 무지개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형태의 무지개를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사진).

뉴스그날 아침, 아버지 김명술 목사님(무안만민교회 담임)이 놀란 모습으로 집안으로 뛰어 들어오시며 "하늘에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고 다급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얼른 뛰어나가 하늘을 보았는데, 생전 처음 보는 광경에 너무나 놀랐지요. 부랴부랴 카메라를 메고 무안단물터 동산으로 뛰어올라갔습니다.

무지개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어안렌즈로도 담기가 어려워 저는 땅바닥에 드러누워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원형무지개에 대칭무지개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지개의 모습이 다양하게 바뀌었지요. 함께 있던 성도님들과 환호성을 지르며, 촬영 내내 감사와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이 느껴져 온몸에 전율이 흘렀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표증을 카메라에 담노라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이 밀려오고, 영의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니 천국 소망이 더해져 영적인 믿음도 성장했습니다.

신비로운 영의 세계를 알게 하시고, 직접 눈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자의 권능을 통해 역사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아름다운 오로라 빛으로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쳐요"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 (겔 1:28)

뉴스김옥주 권사 (55세, 2대대 11교구)

저는 남편의 해외 근무로 오랫동안 남편과 떨어져 살아야 했지만 자상한 아들이 있어서 의지가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이 군 복무를 하게 되자 저는 그리움과 외로움을 감당할 수 없어 눈물로 지내며 기도할 힘조차 잃었지요. 점차 기도를 하면서 힘이 주어졌지만 여전히 허전한 마음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2011년 5월 20일, 하나님께서는 만민의 성도들에게 영의 공간에서 나오는 하나님 근본의 빛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휴대폰으로 촬영할 때 다양한 형태의 오로라 빛의 형상이 찍혔지요. 천국을 연상할 수 있는 빛들이 물고기와 과일, 꽃 등 다양한 형태로 촬영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게도 천사 모양과 천국의 사과를 연상하듯 사과 모양을 찍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셨고, 어느 날에는 십자가를 촬영하였는데 예수님의 형상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사진).

뉴스이후 제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새롭게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허전한 마음이 순간에 사라지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니 믿음과 소망이 더해졌지요. 신비롭고 아름다운 오로라 빛의 형상으로 위로해 주시고 천국 소망으로 충만케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천국과 지옥, 영 분리를 통해 더욱 확신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사 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고후 12:2)

뉴스김환상 집사 (57세, 1대대 9교구)

2013년 5월 25일, 금요철야예배 2부 시 저는 놀라운 체험을 하였습니다. 그날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로 성결한 주의 종과 일꾼들, 여덟 분이 한자리에서 영이 분리되어 천국의 각 처소, 지옥과 음부를 보고 오셔서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사진).

뉴스성경에도 사도 바울의 몸에서 영이 분리되어 천국을 보고 온 고백이 기록되어 있지요. 간증자들이 즉석에서 천국 처소와 지옥에 대해 생생히 들려주니 천국과 지옥의 실존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간증을 듣던 제 앞에 갑자기 휘황찬란한 천국의 꽃밭이 광활하게 펼쳐졌습니다.단지 꽃밭만 봤음에도 매우 평화롭고 황홀했지요. 이어 하나님께서는 불못에서목만 내놓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처절하고 참혹한 모습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한 후, 저는 당회장님의 저서『천국』과 『지옥』을 읽으면서 천국과 지옥에 대해 상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행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치며 천국 소망으로 마음이 뜨거워졌지요. 그 당시 저는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였기에 이 일은 제게 큰 믿음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3-4남선교회 임원으로, 남장년 구역장으로 열심히 충성하며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 소망을 품고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의 본분을 알게 하시고 참 소망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