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응답서비스

만민의 소식

제목
성경에 기록된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가 펼쳐진 ''2016 만민 하계수련회'' 은사집회
출처
만민뉴스 제752호 PDF
날짜
2016년 8월 21일 일요일
조회수: 10488
뉴스해외 30여 개국에서 참석한 '2016 만민 하계수련회'가 지난 8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열렸다. 하나님께서는 바람과 구름, 비를 통해 최적의 기온을 조성해 주셨고, 성도들은 놀라운 응답과 축복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특히 첫날 교육 후 진행된 은사집회에서는 휠체어와 목발을 버리고 걸으며 각종 질병 치유뿐 아니라 실명된 눈이 보이기 시작하는 등 폭발적인 치료의 역사가 나타났다. 살아 계신 하나님을 친히 만난 성도들의 수많은 간증 중 일부를 소개한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증거입니다!"

뉴스 야쿱 폴 목사 (파키스탄총회장연합협의회 회장)

'2000 이재록 목사 초청 파키스탄 연합대성회'는 영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크리스천뿐 아니라 무슬림도 참석해 응답과 축복, 개종의 역사가 나타났지요. 이후로도 이삭TV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지속적으로 대할 수 있었고, 길태식 목사님이 정기적으로 오셔서 손수건 집회(행 19:11~12)와 목회자 세미나를 인도해 주심으로 파키스탄 기독교계가 하나 될 수 있었습니다.

만민 하계수련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저는 지난 8월 8일 수련회 첫날, 성경에 나오는 표적들을 실제로 목도할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에 오기 전,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수련회를 통해 소경이 눈을 뜨고 절뚝발이가 걸으며 각종 질병을 치료받아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과연 말씀하신 그대로 많은 사람이 갖가지 질병과 연약함을 치료받아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지요.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재록 목사님과 함께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저는 만민중앙교회에서 권능의 사역을 보고, 성도들의 친절하고 사랑이 넘치는 섬김의 모습을 보며 마치 천국에 온 것처럼 매우 행복했습니다. 할렐루야!


"실명된 눈의 시력이 되살아나다니 기적입니다!"

뉴스 박상영 성도 (51세, 1대대 4교구)

22년 전, 교통사고로 뇌를 크게 다쳐 머리에 인공뼈를 삽입하는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뇌병변 장애 4급 판정을 받고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상실해 빛조차 볼 수 없었지요.

이번 만민 하계수련회 때 하나님께서 '눈'에 관한 질병을 많이 치료해 주실 것이라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제 눈은 예외라 생각했습니다.

8월 8일 수련회 첫날, 덕유산리조트에 늦게 도착한 저는 집회 장소인 점핑파크까지 올라가지 못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GCN 생방송으로 당회장님의 환자기도를 받던 중 눈에 시원한 느낌과 함께 환해지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이후 빛을 감지할 수 있었고, 사람들의 움직임도 보였지요.

이처럼 실명된 왼쪽 눈의 시력이 되살아나다니 기적입니다! 이제는 제 왼쪽 눈으로 달력의 큰 글자도 볼 수 있으며 색깔도 구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태어날 때부터 청각장애인데 소리가 들립니다!"

뉴스팡푸림 (45세, 말레이시아)

저는 태어날 때부터 전혀 소리를 들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7월부터 주일마다 만민중앙교회에 나오게 된 저는 수화통역을 통해 설교 말씀을 대하며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 수련회 소식을 듣고 저도 참석하고 싶었습니다. 작년 수련회 시 해외에서 참석한 27명의 농아가 귀가 열렸다는 간증을 듣고 저도 너무나 귀가 열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수련회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때 귀가 가렵기도 하고 뜨겁기도 하고 차갑게도 느껴졌습니다. 그 순간 제게도 역사해 주심을 느끼며 감동의 눈물이 흘렀지요. 그 뒤 놀랍게도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 계속해서 점점 잘 들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뇌경색으로 쓰러져 휠체어 생활을 했는데 일어나 걸었습니다!"

뉴스 정정옥 집사 (67세, 부산만민교회)

올해 2월 26일, 갑자기 쓰러져 병원에 옮겨진 저는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5개월 넘게 입원해 약물치료를 받고 휠체어 생활을 하였지요. 병원에서 남편의 도움으로 휴대폰으로 매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고, '십자가의 도' 설교 테이프를 들으며 만민 하계수련회를 사모함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수련회 첫날 교육 시간에 당회장님의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수많은 권능의 역사를 보여 주셨건만 참 믿음을 갖지 못한 것을 눈물로 회개하였지요. 그 뒤 환자기도를 받을 때, 휠체어에서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와 일어서 보니 놀랍게도 다리에 힘이 주어지면서 걸을 수 있었습니다.


"왼쪽 눈의 검은 가로줄이 사라져 시야가 선명해지니 너무 좋습니다!"

뉴스마창호 집사 (54세, 중국 1교구)

3년 전 갑자기 왼쪽 눈이 뿌옇게 보이더니 가운데 가로로 검은 줄이 생겼습니다. 의사는 망막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일어난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뒤 왼쪽 눈만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더욱이 검은 줄로 인해 시야의 2/3밖에 볼 수 없었지요.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번 만민 하계수련회 은사집회 시 회개 찬양을 할 때 세상을 취하며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이 하나님 앞에 죄송하여 두 눈을 감은 채로 한없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한참 찬양을 부르다 눈을 뜬 저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왼쪽 눈에 까만 줄이 없어져서 시야가 선명해진 것입니다. 할렐루야!

전에는 큰 글씨 성경의 글자도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무엇을 봐도 깨끗이 보이니 세상이 달라진 것 같고 너무 좋습니다.


"목발 없이 걸어서 5층까지 짐을 옮겼습니다!"

뉴스홍용인 집사 (53세, 1대대 1교구)

저는 척추가 삐뚤어지고 허리디스크까지 생겨 통증이 심했습니다. 작년 12월 척추수술을 받았지만 통증은 여전했고 허리에는 두꺼운 복대를 한 채 목발을 의지해야 걸을 수 있었지요.

이번 하계수련회에서 치료받고자 말씀을 듣고 또 들으며, 제 안에 사랑이 없을 뿐 아니라 미워하고 배려하지 못하는 마음을 회개하며 말씀대로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수련회 첫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오히려 그 다음 날까지 통증이 더 심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시는 과정이라 믿었지요. 셋째 날 캠프파이어에서 찬양을 인도하시는 당회장님을 보며 그 마음에 영혼들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 느껴져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날도 당회장님께서는 한 영혼이라도 더 응답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셨지요.

그 순간, 저는 갑자기 의자에서 일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일어나 보니 혼자서 일어설 수 있을 뿐 아니라 목발 없이도 잘 걸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회를 마친 뒤에는 5층까지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을 만큼 강건해졌습니다. 할렐루야!


"근시, 난시, 안구건조증이 사라져 사물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뉴스궈첸수 성도 (44세, 싱가포르)

저는 근시, 난시에 안구건조증까지 있어 무엇을 보아도 초점이 잘 안 맞고 뿌옇게 보여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뿌연 막이 눈앞을 덮은 것처럼 너무도 답답했고, 안경을 써도 증상은 여전했지요. 그러니 자꾸 안경을 바꿔야 했고 올해는 증상이 더 심해져 안경을 세 차례나 바꿨지만 별반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해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지금은 안경 없이도 작은 글씨까지 읽을 수 있습니다.


"5년 동안 고통받던 어깨 통증이 순간에 사라졌습니다!"

뉴스리더쿤 성도 (35세, 말레이시아)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GCN방송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둘째 아이 유산 후 3년간 임신이 안 되었는데, 작년 12월에 페낭만민교회 창립 7주년을 맞아 강사로 오신 조수열 목사님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고 잉태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번 하계수련회에 사모함으로 참석한 저는 일정 내내 감동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5년 동안 고통받던 어깨 통증을 치료받았지요.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았는데, 신기하게도 순간에 통증이 사라진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