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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소경이 눈을 뜨는 등 '시각 장애' 치료 역사 크게 나타나
출처
만민뉴스 제755호 PDF
날짜
2016년 9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10277
뉴스하나님께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재창조의 권능을 나타내 보이시며 무수한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고 계신다. 그 가운데 소경이 눈을 뜨는 등 '시각 장애' 치료 역사가 크게 나타나 국내외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 8월 초에 있었던 '만민 하계수련회' 시에도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가운데 사진은 수련회 시 단을 가득 메운 간증자들과 해외성회 시 간증자들).

'소경'이란 빛조차 느끼지 못하고 전혀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을 말한다. 성경에 보면 소경 거지 바디매오는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곧 보게 되었다(막 10장). 또 벳새다 지역에 살던 한 소경과 태어날 때부터 소경된 청년도 보지 못하던 눈이 밝아져 광명을 얻었다(막 8장, 요 9장).

약 이천 년 전, 예수님 당시에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일까? 예수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말씀하셨다. 우리 교회 성도들은 개척 이래 지금까지 34년 동안 실명된 눈이 보이고 시력이 회복되는 등 놀라운 권능의 역사를 무수히 보아왔다.

일례로 마리아 여세니아 로드리게즈 도밍게즈 자매(당시 12세)는 '2002 온두라스 연합대성회' 기간 중 강사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인도한 라코세챠교회 1일 부흥성회에 참석하여 두 살 때 열병으로 시력을 상실해 각막 이식수술을 하였으나 빛조차 볼 수 없었던 오른쪽 눈을 치료받아 볼 수 있게 되었다.

왼쪽 눈의 백내장 수술 후유증으로 심한 포도막염과 망막 완전 박리 현상이 생겨 안구위축증까지 진행돼 결국 왼쪽 눈을 실명한 박건위 형제(당시 15세)와 태어날 때 오른쪽 눈의 망막이 손상되어 병원에서 치료 불가 판정을 받고 왼쪽 눈으로만 생활하던 허준 형제(당시 6세)도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케냐의 엘리자베스 나쿠미카 성도(당시 27세)는 11년 동안 맹인으로 힘겨운 삶을 살았으나 권능의 손수건 기도(행 19:11~12)를 받고 빛을 보기 시작하였고 사람과 사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지난 8월 8일, '2016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에는 이러한 역사가 폭발적으로 나타났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통해 암을 비롯 뇌병변장애, 언어·청각·보행 장애 등 갖가지 질병은 물론 '눈'에 관련된 질병이 무수히 치료돼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렸다.

백내장을 앓다가 2012년 양안 수술을 받았음에도 오른쪽 눈이 잘 보이지 않아 2015년 재수술을 받은 박남순 집사(70세, 2대대 14교구)는 오른쪽 눈에 형체가 아른거려 기우뚱거리며 걷다가 넘어지곤 하였다. 그런데 올해 수련회에서 기도받을 때 시야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 뒤 이런 증세가 사라졌으며 먼 거리의 사물도 잘 볼 수 있게 되었다(사진 1).

천정우 아동(12세, 마산만민성결교회)은 망막의 원뿔세포 이상이나 시각경로 이상으로 색깔을 정상적으로 구분하지 못하는 색약 판정을 받았는데, 기도받는 순간 단에 있는 불빛이 밝게 보였고 색약 테스트 결과, 치료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사진 2).

박명선 집사(78세, 창원만민교회)는 약 3년 전부터 오른쪽 눈이 침침하여 거의 보이지 않았고, 야맹증으로 밤에는 두 눈이 전혀 보이지 않아 외출을 할 수 없었다. 그런데 기도를 받은 뒤 오른쪽 눈이 선명하게 보였고, 야맹증도 치료받았다(사진 4).

이 외에도 박재업 집사(55세, 5가나안선교회)는 비문증을(사진 5), 배정희 권사(51세, 1대대 1교구)는 눈 알레르기와 가려움증을(사진 6), 이계태 성도(66세, 2대대 19교구)는 황반변성으로 두 차례 수술을 받은 뒤 시야가 흐린 증상을 치료받아 간증으로 영광 돌렸다(사진 7).

한편, 시력을 회복한 성도들의 간증도 무수히 많다. 시력이 계속 떨어져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올해 수련회를 준비했다는 김형모 집사(54세, 2대대 15교구)는 좌우 0.7, 0.5에서 양안 시력이 1.0으로 좋아졌다(사진 8).

송이희 집사(58세, 3대대 28교구)는 노안을 치료받아 돋보기 없이 성경을 볼 수 있게 되었고(사진 9), 이아란 권사(49세, 1대대 5교구)는 난시를(사진 10), 양정례 집사(73세, 3대대 31교구)는 근시를 치료받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되는 등(사진 11) 시력을 회복한 간증이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에 계속 접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