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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갈급한 유럽 영혼들에게 권능과 은혜의 단비를! - 러시아·라트비아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 인도
출처
만민뉴스 제757호 PDF
날짜
2016년 10월 2일 일요일
조회수: 9871
뉴스2003년, 러시아 기독교 사상 최대 인파가 운집한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는 불같은 성령의 역사로 동토의 땅 러시아를 진동시켰다. 이후 러시아만민교단협의회 총회장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사진 4, 중앙)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선교가 이뤄지는 가운데 우리 교회에서는 현지 요청에 따라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를 인도하여 권능을 체험케 함으로 참 믿음을 갖도록 돕고 있다.


지난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이수진 목사(사진 1)를 강사로 러시아, 라트비아 목회자 세미나 및 손수건 집회가 열렸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에게 기도받은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풍성한 권능의 역사가 나타났으며, 현지 목회자와 성도들은 메마른 땅에 단비를 맞은 듯 은혜와 감동으로 충만케 되었다.


TBN러시아 방송, 집회 보도

첫 집회는 9월 1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콜리제이 극장에서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권능의 손수건 집회로 열렸다(사진 3). 먼저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권능 사역이 담긴 '권능 DVD' 상영 후, 선교팀의 공연에 이어 강사 이수진 목사는 '빛 가운데 행할 때 축복'(요일 1:5~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뒤 권능의 손수건으로 기도해 주었다.

35년간 청력을 완전히 잃었던 한쪽 귀가 잘 들리게 되었고, 시력이 회복되었으며, 편마비와 심한 관절염 등을 치료받았다. 지팡이나 목발을 버리고 걷게 됨은 물론, 35년 된 당뇨병을 치료받았다고 간증하는 여의사도 있었다(사진 7~10). TBN러시아 방송 뉴스팀에서는 강사 인터뷰와 집회를 촬영해 여러 차례 보도했다.

다음날인 18일에는 '2003 이재록 목사 초청 러시아 연합대성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었던 안드레이 볼샤코프 목사의 교회에서 '열 처녀 비유'의 말씀을 전했다.

19일에는 '성결'이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가 상트페테르부르크 만민교회(담임 블라지미르 오시포프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러시아의 타 지역 목회자들과 벨로루시,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프랑스, 이스라엘에서도 참석하였다(사진 4).

강사 이 목사는 "불같은 기도로 죄를 버리고 성결되어야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으며 목회자들은 성결의 중요성을 깨우치며 결단하였다.

러시아만민교단협의회는 이번 집회와 세미나를 통해 상트페테르부르크뿐 아니라 다른 지역까지 확대되었고, 성결의 복음으로 러시아 전역을 깨우는 사역에 더욱 하나 되어 이뤄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라트비아 최대 교회 집회, 수많은 치료 역사 인빅토리 통해 인터넷 생중계

9월 21일에는 라트비아 및 주변 나라에 300여 개 지교회를 둔 라트비아 최대 교회인 뉴제너레이션교회(수도 리가 소재)에서 집회가 열렸다. 러시아어권 최대 기독 포털 사이트인 인빅토리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가 되는 가운데 예능위원회 솔리스트 김정은 자매의 러시아어 찬양과 파워워십팀의 공연(사진 2, 5) 후, 강사 이 목사는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 영생'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였다.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설교 후 환자기도를 통해 시력과 청력이 회복되고 디스크, 관절염, 종양, 우울증, 교통사고 후유증, 편마비 등 수많은 질병을 치료받아 영광 돌렸다.

23일에는 라트비아 발미에라 시 계시교회에서 마지막 집회가 있었다(사진 6). 강사 이 목사는 '빛 가운데 행할 때 축복'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였고, 이어진 '환자기도'로 관절염, 허리디스크 등 많은 사람이 치료받아 걷고 뛰며 기뻐했다.

이번 러시아‧라트비아 선교 출장에도 선교팀과 시종 함께하시며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축복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