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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광의 열매로 가득했던 창립 34주년 축하행사 - 해외 20개국 참석, GCN방송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출처
만민뉴스 제759호 PDF
날짜
2016년 10월 16일 일요일
조회수: 11255
뉴스만민중앙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아 당회장 이재록 목사(사진 1)는 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 교역자와 성도들, 국내외 내빈들(사진 6, 7, 8)과 함께 큰 영광의 열매로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찬양과 연주, 무용 등을 통해 아름다운 천국을 표현한 축하공연(사진 2, 3, 4)과 야외 행사(사진 5, 9, 10)로 창립의 기쁨을 더했다.



지난 10월 9일(주일) 오후 3시, 만민중앙교회 창립 34주년 기념예배 및 축하행사가 본당을 비롯해 각 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예배에는 전 세계 170여 개국을 커버하는 GCN방송과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 또 국내는 물론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이집트, 인도, 프랑스, 호주, 콜롬비아, 케냐 등 해외 20개국에서 참석하여 영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9개 언어로 동시통역 되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금요일 전야예배와 주일 대예배에 이어 '영광'(학 2: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지난 34년간 민족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창대히 이뤄온 우리 교회 역사를 되돌아보며 풍성한 기사와 표적, 재창조의 권능으로 함께해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 예능위원회에서 준비한 화려한 축하공연이 '영광'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영광스런 새 예루살렘'이라는 부제로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들어간 성도들의 행복과 기쁨을 하나님께서 친히 주신 곡들로 아름답게 표현하였다.

예능팀의 찬양과 무용, 그리고 본당 좌우 벽면과 천정을 스크린 삼아 그려지는 260도 맵핑 영상과 닛시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가 어우러져 새 예루살렘의 황홀한 아름다움을 연상케 하며 천국 소망이 더해지는 시간이었다.

콩고민주공화국 데보라 데릴라 주마 목사는 "만민중앙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니 성령 충만함을 느끼고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다. 깊은 영성을 가지신이재록 목사님께서 큰 권능을 행하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호주에서 온 신디아 맥밀란 성도는 "불면증으로 고통받았는데,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과 악수를 한 후 치료받아 그날부터 잠을 푹 잘 수 있었다."라고 간증했다.

러시아 니꼴라이 윤치스 박사는 "성도들의 섬김과 사랑에 감동받았으며, 수준 높은 공연과 예술적 표현력, 영적인 감흥에 큰 은혜를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날 교회 앞마당에는 새 예루살렘의 알록달록 꽃들의 정원의 꽃마차, 꽃그네, 천국의 계단 등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꾸며졌다. 또한 남·여선교회, 가나안·청년선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들이 마련돼 성도들은 물론, 초청받은 일가친지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전야행사로 진행된 10월 7일 금요철야예배 2부에는 '영광'(부제: 공중 혼인잔치)이라는 주제로 축하공연이 있었다. 주님의 신부인 성도들이 장차 신랑 되신 주님을 만나 공중에서 갖게 될 혼인잔치의 영광스러운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이 외에도 해외에서 참석한 내빈들은 10월 10일(월), 전남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단물로 변한 권능의 현장, 무안단물터를 방문해 마라의 쓴물이 단물이 된 성경 상의 역사(출 15:25)를 체험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