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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목회자 세미나 및 권능의 손수건 집회 성료성결의 복음과 권능의 역사로 수많은 영혼 주님 품으로! -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출처
만민뉴스 제767호 PDF
날짜
2016년 12월 11일 일요일
조회수: 9404
뉴스5,600여 개의 지·협력교회와 함께 활발한 아프리카 선교

만민중앙교회 당회장이며 예수교연합성결회 총회장인 이재록 목사는 2000년 이후 우간다, 케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개최된 연합대성회의 강사로 초청되어 성결의 복음과 따르는 권능의 역사로 아프리카 선교에 힘써 왔다.

그 결과, 케냐에 세워진 나이로비만민교회 담임이며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인 정명호 목사는 만민성경대학과 목회자 세미나, 손수건 집회를 통해 아프리카 54개국에 활발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2016년 현재, 아프리카 선교는 나이로비만민교회를 중심으로5,600여 개의 지·협력교회와 함께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


나이로비만민교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및 손수건 집회

지난 11월 27일에는 케냐 나이로비만민교회 창립 16주년을 맞아 만민과 하나 되어 아프리카를 깨우고 있는 13개국의 총회장들과 케냐 각 도시 대표 목회자들, 국회의원, 지·협력교회 대표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 및 축하 행사를 가졌다(사진 1, 2). 모든 일정은 케냐 K24 TV, KBC TV, N TV에서 취재, 보도하였다.

강사 이수진 목사는 약 5,000명이 모인 가운데 '천국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사진 3, 4). 이날 오후에 열린 권능의 손수건 집회(행 19:11~12)에서는 '겉옷을 내어 버리라'는 말씀을 전한 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권능의 손수건으로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었다(사진 5).


에이즈, 소아마비가 치료되고 태어날 때부터 잘 들리지 않던 귀가 들려

이를 통해 10년간 에이즈로 고통받던 마가렛 쉬푸 성도는 기억력이 돌아오고 몸에 힘이 주어졌으며, 제클린 아가노 성도는 소아마비로 서 있지 못하던 두 살 된 아들이 두 다리로 설 수 있게 되어 기쁨으로 간증하였다(사진 6, 7). 샤드락 형제는 선천성 오른손 마비를 치료받았고, 로즈 체체 성도는 보조기 없이도 걷게 되었다(사진 8, 9).

루카스 오무세 성도는 태어날 때부터 잘 들리지 않던 귀가 열려잘 듣게 되었으며, 이 외에도 자궁경부암, 신부전증 등 갖가지 질병을 치료받아 계속되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아프리카 13개국 총회장 및 대표 목회자들과의 만남

한편, 이수진 목사는 11월 25일 금요철야예배 1부 시, 아프리카 13개국에서 온 총회장들과 케냐 각 도시 대표 목회자들, 지·협력교회 대표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빛 가운데 행할 때의 축복'이라는 말씀을 증거하였다. 2부에는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부위원장 한주경 찬양선교사와 파워워십팀의 공연(사진 10), 케냐 유명 복음성가 가수 헬렌 교수의 특송으로 은혜가 더욱 넘쳤다.

또한 이 목사는 26일(토) 만민국제신학교(MIS) 졸업식(사진 14)에서 축사를, 목회자들과의 만남(사진 11~13, 15~16)을 통해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대신하여 "성결의 복음으로 하나 되어 아프리카를 깨우고 수많은 영혼을 주님 품으로 인도할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