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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의 소식

제목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으로 이끄신 2016년
출처
만민뉴스 제769호 PDF
날짜
2016년 12월 25일 일요일
조회수: 7924
급속한 온 영의 흐름 속에 쉼 없이 달려온 2016년 한 해를 돌아보며 만민뉴스에서 12대 뉴스를 선정하여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1. 온 영의 흐름 가운데 맺힌 사랑과 희생의 열매

뉴스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의 크신 섭리 가운데 2010년부터 급속한 영의 흐름을 허락하시며 성도들이 신속히 죄악을 버리고 성결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셨다. 이에 성도들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신 주님의 마음을 닮아가며 목자의 눈물과 희생에 보답하는 보상의 열매로 나오고자 힘썼고, 그 결과 2014년에는 영의 평준화를 이룰 수 있었다.

특히 성도들을 위해 목자가 공의를 대신한 지 만 6년이 되는 2016년에는 더욱 급속한 온 영의 흐름이 조성되어 많은 사람이 믿음의 반석으로 들어오고 영으로, 준 온 영으로 나오는 축복이 넘쳤다. 올해는 목자와 성도들의 주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더욱 아름다운 열매로 맺혀 어느 해보다 더욱 뜻깊은 성탄절이 되었다.


2. 말씀과 권능을 사모하는 총회장 및 목회자들의 방문

뉴스올해도 GCN방송과 신앙서적, 권능의 손수건 집회와 목회자 세미나 등을 통해 만민중앙교회와 이재록 목사에 대해 알게 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시공을 초월한 기도로 응답과 치료뿐 아니라 교회의 부흥과 축복, 변화된 삶을 체험하며 세계 곳곳에서 성결의 말씀과 권능의 역사를 사모하게 된 것이다.

지난 5월에는 필리핀 목회자들이 방문하였고, 8월에는 러시아와 파키스탄에서 총회장들이 만민 하계수련회에 참석하여 기사와 표적, 권능의 역사를 체험하였으며, 10월에는 교회 창립 34주년을 맞아 이집트, 케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총회장들이 방문하여 성결의 복음과 참된 목회 사역에 대해 배우며 확신을 얻고 돌아갔다.


3. NRB와 FEB 참가 등 GCN방송 선교

뉴스GCN방송(www.gcntv.org)은 올해도 전 세계 기독방송인들과 활발히 교류 및 협력하며 성령의 인도함 가운데 방송 선교의 지경을 넓혀 갔다.

지난 2월, '2016 NRB(세계기독방송인협회) 총회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기독방송인들과 협력을 도모하고 방송 기술을 교환하였으며, GCN방송 부스를 방문한 NRB 회장을 비롯한 NRB 지도부 인사들과 교제를 나눴다. 11월에는 유럽, 북미, 호주, 아시아 등 18개국에서 함께한 '2016 FEB(유럽기독방송인협회)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GCN방송 사역을 알리며 하나님의 섭리를 이루고 있다.

순수기독방송인 GCN방송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해외 170여 개국에 송출하고 있으며, 변화와 생명을 체험한 시청자들의 간증이 끊임없이 접수되고 있다.


4. 중․고등부 학생들을 변화시킨 목자의 사랑

뉴스진실한 사랑은 사춘기 학생들의 마음도 녹였다. 지난 5월 7일과 14일,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우리 교회 및 전국 지교회 학생주일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을 산상기도처에 초대하여 천국 소망을 안겨 주었다. 주 안에서 영적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며 맛있는 음식과 운동 경기, '빛의 축제' 관람, 기념촬영 등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 속에서 학생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참된 행복을 느끼며 하나님의 참 자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길을 연 것이다. 학생들은 이날의 행복을 통해 컴퓨터 게임 등 세상 오락을 끊고 학업에 더욱 충실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사랑하여 예배가 회복되고 기도하는 등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5. 창조주 하나님을 과학으로 입증한 WCDN

뉴스지난 6월 10~11일,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이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제13회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33개국에서 의사 및 의학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경배, 치료사례 발표, 특강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초교파 기독의사들의 모임 WCDN(World Christian Doctors Network)은 미국, 노르웨이, 호주, 케냐, 멕시코, 말레이시아 등 매년 전 세계 각처에서 '영성과 의학' 콘퍼런스를 통해 하나님 권능의 역사를 각종 의학 자료로 입증해 왔으며, 세계 기독의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마지막 때 지식인들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널리 알리고 있다.


6.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 10주 연속 종교부문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 기록

뉴스 『하나님의 벗 아브라함』에 이어 올해 발간된 이재록 목사의 성경인물 시리즈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화제가 되었다. 지난 4월, 『나의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가 국내 최대 서점인 교보문고 8주 연속 종교부문 종합 주간 베스트셀러에, 10월 『하나님 언약의 통로 요셉』은 종교부문 종합 주간과 월간 베스트셀러 1위에 각각 오른 뒤 10주 연속으로 베스트셀러에 기록되었다.

성령의 감동함 속에 성경 속 믿음의 선진들에 대해 매우 깊이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들은 영과 온 영을 향해 달려가는 성도들의 영적 성장에 기폭제가 되었다.


7. 하나님 마음의 정수(精髓), '사랑의 깊이'를 배우다

뉴스사랑의 하나님께서는 2011년부터 기관장 교육과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을 통해 영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주옥같은 말씀들을 공급해 주셨다. 그 가운데 올해에는 '사랑의 깊이'(롬 13:10)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 해외 20개국에서 참석한 지역장·조장·구역장 교육에서 강사 이재록 목사는 하나님 마음의 정수(精髓)인 '사랑의 깊이'에 대해 용서의 단계, 살리는 단계, 참음의 단계, 믿어주는 단계, 바라봐주는 단계, 기다려주는 단계, 눈물을 흘리는 단계 총 일곱 단계로 나눠 자세히 설명해 주었고, 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인 온 영의 차원을 향해 전진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큰 능력이 되었다.


8. 새 예루살렘의 감동 선사한 창립 34주년 축하공연 '영광'

뉴스본격적인 제3도약기가 시작된 2016년에 맞은 교회 창립 34주년,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새 예루살렘 성의 행복을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셨다. 지난 10월 7일과 9일, 기독문화를 선도하는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에서 주최한 창립 전야행사와 본행사가 '영광'이라는 주제로 공연된 것이다.

공중 혼인 잔치의 영광스러운 감동과 가장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천국 새 예루살렘 성에 들어간 성도들의 기쁨과 설렘이 예능팀의 아름다운 찬양과 무용, 본당 좌우 벽면과 천정, 무대를 스크린 삼아 그려지는 260도 맵핑 영상과 닛시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표현되어 천국 소망이 더해지는 축복의 시간이었다.


9. 폭발 폭발 폭발, 대폭발로 펼쳐진 재창조의 권능!

지난 8월 8~11일, 전 세계 곳곳에서 참석하는 글로벌 축제 '만민 하계수련회'가 해외 30개국에서 참석하고 GCN방송으로 생중계 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첫날 교육 후 은사집회 시 당회장 이재록 목사가 단에서 환자를 위해 기도해 줄 때 폐암, 후두암, 직장암 등 각종 암을 비롯한 갖가지 질병이 치유되고 청각장애와 언어장애, 보행장애 등 연약함을 고침받는 재창조의 권능이 대폭발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무수한 사람이 실명 및 시각장애를 비롯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등 눈에 관련된 질병들을 치료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10월 7일, 허리케인 매튜는 3등급으로 미국에 상륙한 후 큰 피해가 예상되고 있었다. 이를 위해 미국의 여러 목회자들은 우리 교회를 방문하는 모글리스 박사를 통해 기도 요청을 해왔다. 이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7일 9시경 기도해 주었고, 그 뒤 매튜의 세력이 1등급으로 급격히 약화되었으며, 이후 열대성 저기압으로 소멸되었다.

뉴스10. 기온 조절을 통한 최적의 날씨로 하나님께 영광!

지난 5월 중순, 84년 만의 무더위가 계속됐으나 1만여 명이 모이는 교회 행사가 있던 26일에는 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낮 기온이 24.4도로 쾌적했다.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8월 8일, 만민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이 시작되는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점핑파크의 온도는 24도를 나타냈다(사진). 9일 국민안전처에서는 전라남북도의 폭염경보로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지만 체육대회가 열린 점핑파크에는 시원한 천상의 바람이 불었고 구름으로 해를 가려 이후의 일정도 시원한 날씨 가운데 진행되었다.

10월 9일 창립 기념 주일, 일기예보는 낮 최고기온을 17도로 예상했지만 교회 앞마당 기온은 야외 행사에 적합한 23.7도까지 올랐고, 성탄 점등식이 있던 12월 16일에는 영하 9~10도의 강추위가 예보됐으나 영상 1도로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 속에 진행됐다. 이 외에도 하나님께서는 교회 행사 시마다 최적의 기온과 날씨로 기사를 베풀어 주셨다.


11.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과 권능을 전한 해외 26개국 선교 출장

뉴스전 세계 1만 1천여 지·협력교회와 함께 사역하는 우리 교회는 올 한 해 미국, 일본, 필리핀, 파키스탄, 이스라엘, 스페인,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페루, 콜롬비아, 러시아, 이집트,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라트비아, 콩고민주공화국, 태국, 네팔, 인도, 홍콩, 네덜란드, 케냐, 아랍에미리트, 앙골라, 우간다 총 26개국 선교 출장이 있었다. 이에 5대양 6대주에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당회장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권능의 손수건(행 19:11~12)을 통해 문둥병, 에이즈 등 온갖 질병이 치유되고 시력·청력이 회복되며 악한 영에서 놓임받는 등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힌두교도와 회교도들이 개종하고 무수한 영혼이 구원받아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렸다.


12. 아프리카 선교의 풍성한 열매 5,600여 지·협력교회

뉴스세계적인 부흥강사 이재록 목사는 2000년부터 우간다, 케냐, 콩고민주공화국 연합대성회를 통해 따르는 표적으로 성결의 복음을 전파한 후, 예수교아프리카연합성결회 총회장 정명호 목사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54개국 선교에 힘써 왔다.

특히 올해는 콩고민주공화국 베사이다 교단 산하 561개 교회와 만민국제신학교에서 성결의 복음을 배우던 목회자들의 288개 교회, 케냐의 전도소식 교단의 65개 교회 총 914개 교회가 지·협력교회로 가입함으로써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이 풍성한 결실로 맺히는 축복을 받았다.